ㅇㅁ 지지선 급하게 다 붕괴하며 하락. 금요일에 불안하게 보던 민감함은 월요일 아침 투자일지를 읽어보는 것 정도로 되살아나지 않았고 3065에 가서야 손절 주문을 던졌다. 이 일지를 쓰며 느끼는 점. 실제 시세의 움직임보다 안이하고 인간적인 부분이 수익률에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치더라. 비용 포함 -5.5% 비중 35% 실제수익률 -1.925%. 중국 란샤정보기술이 미르의전설 갖고 소송 걸었다가 자진 철회했다고 좋아했는데 금요일에 절강 고급법원에 같은 건으로 또 걸었음. 저번에는 항저우였고 니미 중국이 얼마나 큰데 이런 식으로 계속 할 수 있다는 건가? 어이가 없다.
ㅇㅇ 새로잡은 지지선이 1045였는데 하향 이탈했다고 보고 던짐. 안 된다 싶으면 바로바로 던져야 하는데 아직도 욕심이 많아 미련이 크다. 미련으로 버텨서 좋은 결과가 있던 적이 없고 반짝 좋은 결과가 있어도 결국은 안 좋게 끝나던데.... -2.5%*40%=-1%
오늘 벌써 -2.925%.
ㅎㅅ은? ㅎㅅ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 20일선을 돌파했으면 N자로 좀 튀어줘야 하는 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