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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포트관리 / 2021. 2. 16. 16:35

일주일 전의 포트를 꺼내어...

 

테라 : 밑에서 올라오는 폼이 좋다. 상승추세로 바뀌어 가는 과정이 아닐까? 외국인, 기관 동시 매수와 함께 상승

-> 거래일수가 2일 밖에 없었던 지난주 바로 조정을 받고 어제 월요일도 별로이지만 하방을 깨지 않더니 오늘 다시 4%대 도약. 조정받는 몇일동안 기관, 외국인 매도했지만 챠트는 더 좋아짐.

 

현차 : 기차 모비스 글로비스. 사과차 이슈와 함께 큰 폭 하락. 기차랑 글로비스가 20일선 버티고 있는데 결국 깨질 걸로 보인다. 그렇게 본다면 당분간 조정세라고 봐야하지 않나? 주도주 잠시 교체?

-> 전저점에서 잘 버티더니 몇일간 반등세. 20일선에서 상승 멈추며 다시 기로에... 235,000에서 버텨주며 재상승 준비? 반등하는 동안 기관 매수, 외국인도 대체로 매수.

 

엘전, 이노텍 : 1월말 핸드폰 사업부 매각, 전장 사업 확대와 함께 전기차 테마에 들어가며 큰 폭 상승. 20일선 버티고 있다.  17은 함 나오고 다시 조정받지 않을까? 17에 올때 매수 강도를 함 보자. 일단 매도하고 보는 관점으로... 이노텍도 그 때 같이 함 움직이겠지. 얘는 22가면 상승 추세 복귀? -> 17에 왔다. 오늘은 매수 폭은 괜찮았는데 거래량이 충분한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강도도 나쁘지 않았다. 당시 이노텍은 엘전보다 더 굳건히(?) 20일선을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엘전이 반등하면 이노텍이 주도주로 올라설 수도 있겠다. 판단하고 매수. 그런데 이노텍은 움직이지 않았다. 현재의 흐름은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이고 그래서 19부터 15.5까지 하락했던 엘전도 절반 반등 17.2, 225에서 200까지 하락했던 이노텍도 그 절반인 212.5까지 하락했다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음. 앞으로의 흐름이 상승 쪽으로 방향키를 틀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엘전을 위시한 반등국면 이상도 이하도 아님. 

 

롯데케미칼 : 저점을 지키고 20일선을 돌파하고 1월 고점을 향해 거래량 수반 상승. 유가가 모멘텀. 에스오일, 디엘 등 동반 상승. -> 유가 지속 상승. 모멘텀 잘 받고 1월 고점 재등정. 돌파할까? 개인만 매수하고 있긴 한데 환율이 조정받을 거라고 보고 있어서 외국인 주도로 넘어서기 만만치 않을 듯?

 

내이버 : 신고가. 작년 9월 고점 이후 무려 5개월 조정. 20일선과의 이격 조정 후 재상승 전망. -> 지난주 추가 조정 후, 쿠팡 모멘텀과 함께 신고가 뽱뽱! 이격이 커져서 잠시 쉬지 않을까 싶음.

 

엘화, SDI : 상승 추세 지속. 20일선 자꾸 깨지지 않기를. 별다른 움직임 아직 보이지 않는다. 11월부터 재상승한 피로감이 좀 있는 듯. 에스디아이는 이 자리에서 오르는지 꺾이는지 좀 중요해 보이는데... 조정 들어가는 모양세? -> 엘화는 이슈들이 겹쳤다. 현차 리콜 이슈와 스크 소송 이슈. 지난번 이후 내내 조정받았으나 그 폭이 크지 않았고 에스디아이 신고가 다시 도전이라 엘화도 따라간다고 본다. 유가도 좋고 빠질 자리 아닌 듯.

 

전자닉스 : 1월초 엄청난 급등 이후, 기간 조정에 들어간 모양. 추가하락과 지지선 확인 -> 상승을 시도했으나 매물도 만만치 않다. 1월초 고점을 1월말 반등때 해소하지 못했고 1월 저점을 2월 저점이 하향 돌파 했으며 이번 반등이 오늘 눌리면 1월말 반등점도 가지 못하고 밀리는 모습. 조정이 길어질지도. 

 

한국금융지주 : 1월초 덩달아 고점 이후, 20일선 하회. 60일선에서 저점은 잡았으나 1월 고점과는 거리가 좀 있다. 외국인 -> 어제(2/15) 나 홀로 급등하며 전고점 도전하는 뜬금포. 그동안의 저점하락, 20일선 하회를 다 엎어버림. 그리고 오늘의 고점대에서의 소폭 조정도 나쁘지 않음.

 

LS : 전자하고 비슷한 흐름 나옴. 20일선까지 반등했으니 지난 저점 지키는지 확인. 이번에 20일선 돌파한다면 다시 상승 추세 진입하나 거래량이 그렇게 갈 걸로 보여지지는 않음. 외국인, 기관 -> 꾸역꾸역 올라가고 있다. 20일선 등정했으나 매도물량도 만만치 않음. 전자와 비슷한 흐름에서 금일 막판 반등에 성공하며 살짝 나은 모양세 만듬. 구리도 오르고 D램도 오르는데 구리가 좀 더 편안한가?

 

KB금융 : 박스권 하락의 움직임이나 강하게 반등하며 20일선 회복에 성공. 60일선에서 일단 막혔으나 최근 거래량이 기대를 갖게 함. 외국인, 기관 -> 60일선과 저항대의 물량을 20일선 지지를 받으며 소화 중이다. 금리 상승 모멘텀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의 매수가 계속 되고 있다. 사실 수익성을 보면 지금은 너무 산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선진국들 금융주들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느냐?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일까?에 대한 의문이 있다. 지주사들이 대형화하며 증권자회사의 수익성이 커졌고 실제 은행의 비이자수익도 증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

 

한화생명 : 이렇다할 움직임 없이 표류, 1월초 급등 후유증 겪고 있으나 지난 저점을 하회하지는 않음. 반등세는 약하지만 20일선 저항을 뚫으면 다시 고점 도전할 수도. 대량거래 + 20일선 돌파시 저점 매수. 작용할 수 있는 모멘텀은 국채 금리 10년물 1년래 최고점이고 3년~10년 스프레드가 0.8을 상회하며 4년래 최고치까지 스티프닝. -> 금리는 2011년 후 최대로 스프레드가 확대되었으나 생보사들의 주가는 1월초 주가 급등이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다. 그렇다고 빠질 자리도 아니라서 재상승 시도할 걸로 전망한다. 3200원 이상 반등시에는 일단 매도하고 보자.

 

티웨이항공 : 11월초의 3450원 급등 때문에 이후 물량 소화 과정을 꾸준히 지나오는 중. 저점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양호한 조정이라 볼 수 있겠다. 대한항공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저가항공 중에도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순의 흐름. 실제 기업의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도 작년 11월 이후,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등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 -> 우리의 경제 재개는 멀었다. 백신 돌아가는 상황 봐라. 그래서 미국, 중국의 같은 업종들의 주가 흐름을 따라가지 못 하는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021년 들어 가장 핫했던 종목 중 하나. 엘론 머스크가 쏘아올린 우주라는 성장 테마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실제 비즈니스 구조가 보잉에 가장 크게 좌우되는 만큼, 국내 백신 상황보다 미국, 유럽의 백신 확대에 따라 실적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다. 현기차, LG전자 등의 시나리오처럼 실적 기대감에 급작스런 성장성이 더해진 케이스. 일봉상 양봉을 만든 현재 가격대는 월봉상 120선이기도 해서 저항이 만만치 않다. 물량 소화를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고 접근해도 늦지 않음. -> 역시 계속된 기간 조정. 그러나 저점을 꾸준히 지지받고 있다. 아직 방향은 나오지 않았다.

 

두산밥캣 : 코로나 발생 직후인 6월에 이미 두드렸던 33의 저항은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1/27의 장중 8%라는 돌파 시도는 아직 유효. 조만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두산건설, 인프라코어 매각 등으로 정상적인 평가를 기대하며 올랐다. 그리고 오늘은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2021년 예상치도 4.5조/0.44조 발표. 작년 예상치는 4.6조/0.47조에 실제 4.3조/0.39조 발표. 현재 시총 3.2조. -> 들고 있으면 더디게 느껴지지만 신고가를 등정했다. 이제 33~34는 지지선. 꿋꿋한 외국인의 매수.

 

HDC현대산업개발/DL이앤씨 : GS건설과 현대건설을 보더라도 연초 상승세에서 이탈한 듯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고점에서 양봉을 만들었으나 두번째 상승이 먼저번보다 세지 않다. 두번째 상승을 시도하다가 2월 4일 정부의 공급 대책이 나온 후, 일제히 하락한 모습이 별로 좋지 않다.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이었던 3~5배 구간에서 7배 수준까지 올라온 밸류에이션도 매우 매력적인 가격은 넘어선 상황. -> 약하다약해. 이대로 소외되는가? 장기전략을 살펴야 하는 시점. 전저점을 깨면 어찌할 것인가?

 

엔씨/카겜/넷마블 : 일제히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상승세는 좀 달랐다. 추정PER은 25배/NR/40배 수준. 넷마블이 비싼 이유는 역시 보유지분들 때문인데 빅히트25%(상장, 8.8조) 카겜5.64%(상장4.1조) 카뱅3.94%(비상장 30조) 코웨이25%(상장5.2조) 엔씨8.88%(상장22.8조). 상장사들 지분 2.2+0.22+1.3+2 = 5.7인데 50% DC하면 3조. 카뱅 지분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으니 보수적으로 4천억(현재가치 20조로 할인해서 보고 8천억에서 50% 또 할인) 이래저래 3.5~4조는 설명될 듯. 현재 시총 11.8조. 텐센트는 애초에 넷마블의 지분 17.6%를 보유한 3대 주주. 텐센트의 메가딜은 무엇일까? -> 엔씨는 신고가를 등정하며 아직 전고 998의 지지를 받고 있다. 카겜은 55의 매물을 원활히 소화 중. 4.1조. 넷마블도 조정받는 기간 동안의 저점은 확보했다. 반등 강도를 보아야 하는 시점.

 

뉴트리 : 챠트로는 단연 최고. 충분한 조정, 원활한 수급, 양호한 챠트. -> 최고의 챠트였는가? 2/9 바로 장대 양봉을 기대하게 했으나 장중 눌리더니 2일 연속 조정. 매도 주체는 누구였나? 실적 발표 기대치에 미달? 2/10 발표한 실적이 별로였나? 매출액 51%, 영업이익 91% 증가 228억, 순이익 105% 증가 194억, 시총 2400억. 개별주일수록 챠트는 허상.

 

LG유플러스 : 명절 전 매수. 금리와 원자재의 상승이 과하고 원달러 하락도 과하다고 생각. 조정을 꿈꾸며 심지어 실적도 좋은 통신 3사에 관심. 그 중 가장 탄력이 좋은 LG유플러스 매수. 예상 영업이익 1조에 현 정부에서는 캐펙스 줄이겠다..라고 하고 시총 5조는 싸보임. 그러나 역시 탄력 때문에 픽. 그러나 KT가 하나금융투자의 바이콜을 받으며 7%를 쏴버림. 유플러스의 챠트도 아름답게 그려지긴 했지만 대장님 조정받으면 바로 허상일 것 같아서 신경쓰임.

 

SK디스커버리 : 현재 시총 1.2조, 4.5조짜리 SK케미칼 33% 보유, 9천억 짜리 SK가스 67% 보유. SK바이오사이언스 3월 중순 상장할 듯 한데 4.5조~5조 추산받고 있다. 1/25 장중 8% 종가 3.7%의 눌림을 금일 7.5% 상승으로 채워버림. 외국인 10만주 매수. 상장될 때까지 이벤트 드리븐 가능할 듯 싶어서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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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포트관리 / 2021. 2. 8. 22:20

테라 : 밑에서 올라오는 핌이 좋다. 상승추세로 바뀌어 가는 과정. 금 외국인, 기관 매수 

 

현차 : 기차 모비스 글로비스. 사과차 이슈와 함께 큰 폭 하락. 기차랑 글로비스가 20일선 버티고 있는데 결국 깨질 걸로 보인다. 그렇게 본다면 당분간 조정세라고 봐야하지 않나? 주도주 잠시 교체?

 

엘전, 이노텍 : 1월말 핸드폰 사업부 매각, 전장 사업 확대와 함께 전기차 테마에 들어가며 큰 폭 상승. 20일선 버티고 있다.  17은 함 나오고 다시 조정받지 않을까? 17에 올때 매수 강도를 함 보자. 일단 매도하고 보는 관점으로... 이노텍도 그 때 같이 함 움직이겠지. 얘는 22가면 상승 추세 복귀?

 

롯데케미칼 : 저점을 지키고 20일선을 돌파하고 1월 고점을 향해 거래량 수반 상승. 유가가 모멘텀. 에스오일, 디엘 등 동반 상승.

 

내이버 : 신고가. 작년 9월 고점 이후 무려 5개월 조정. 20일선과의 이격 조정 후 재상승 전망.

엘화, SDI : 상승 추세 지속. 20일선 자꾸 깨지지 않기를. 별다른 움직임 아직 보이지 않는다. 11월부터 재상승한 피로감이 좀 있는 듯. 에스디아이는 이 자리에서 오르는지 꺾이는지 좀 중요해 보이는데... 조정 들어가는 모양세?

 

전자닉스 : 1월초 엄청난 급등 이후, 기간 조정에 들어간 모양. 추가하락과 지지선 확인

한국금융지주 : 1월초 덩달아 고점 이후, 20일선 하회. 60일선에서 저점은 잡았으나 1월 고점과는 거리가 좀 있다. 외국인

LS : 전자하고 비슷한 흐름 나옴. 20일선까지 반등했으니 지난 저점 지키는지 확인. 이번에 20일선 돌파한다면 다시 상승 추세 진입하나 거래량이 그렇게 갈 걸로 보여지지는 않음. 외국인, 기관

 

KB금융 : 박스권 하락의 움직임이나 강하게 반등하며 20일선 회복에 성공. 60일선에서 일단 막혔으나 최근 거래량이 기대를 갖게 함. 외국인, 기관

 

한화생명 : 이렇다할 움직임 없이 표류, 1월초 급등 후유증 겪고 있으나 지난 저점을 하회하지는 않음. 반등세는 약하지만 20일선 저항을 뚫으면 다시 고점 도전할 수도. 대량거래 + 20일선 돌파시 저점 매수. 작용할 수 있는 모멘텀은 국채 금리 10년물 1년래 최고점이고 3년~10년 스프레드가 0.8을 상회하며 4년래 최고치까지 스티프닝.

 

 

티웨이항공 : 11월초의 3450원 급등 때문에 이후 물량 소화 과정을 꾸준히 지나오는 중. 저점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양호한 조정이라 볼 수 있겠다. 대한항공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저가항공 중에도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순의 흐름. 실제 기업의 상황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도 작년 11월 이후,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등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021년 들어 가장 핫했던 종목 중 하나. 엘론 머스크가 쏘아올린 우주라는 성장 테마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지만 실제 비즈니스 구조가 보잉에 가장 크게 좌우되는 만큼, 국내 백신 상황보다 미국, 유럽의 백신 확대에 따라 실적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크다. 현기차, LG전자 등의 시나리오처럼 실적 기대감에 급작스런 성장성이 더해진 케이스. 일봉상 양봉을 만든 현재 가격대는 월봉상 120선이기도 해서 저항이 만만치 않다. 물량 소화를 어떻게 하는지 확인하고 접근해도 늦지 않음.

 

두산밥캣 : 코로나 발생 직후인 6월에 이미 두드렸던 33의 저항은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1/27의 장중 8%라는 돌파 시도는 아직 유효. 조만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당시 두산건설, 인프라코어 매각 등으로 정상적인 평가를 기대하며 올랐다. 그리고 오늘은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2021년 예상치도 4.5조/0.44조 발표. 작년 예상치는 4.6조/0.47조에 실제 4.3조/0.39조 발표. 현재 시총 3.2조.

 

HDC현대산업개발/DL이앤씨 : GS건설과 현대건설을 보더라도 연초 상승세에서 이탈한 듯한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고점에서 양봉을 만들었으나 두번째 상승이 먼저번보다 세지 않다. 두번째 상승을 시도하다가 2월 4일 정부의 공급 대책이 나온 후, 일제히 하락한 모습이 별로 좋지 않다. 극단적인 저평가 구간이었던 3~5배 구간에서 7배 수준까지 올라온 밸류에이션도 매우 매력적인 가격은 넘어선 상황.

 

엔씨/카겜/넷마블 : 일제히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상승세는 좀 달랐다. 추정PER은 25배/NR/40배 수준. 넷마블이 비싼 이유는 역시 보유지분들 때문인데 빅히트25%(상장, 8.8조) 카겜5.64%(상장4.1조) 카뱅3.94%(비상장 30조) 코웨이25%(상장5.2조) 엔씨8.88%(상장22.8조). 상장사들 지분 2.2+0.22+1.3+2 = 5.7인데 50% DC하면 3조. 카뱅 지분은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으니 보수적으로 4천억(현재가치 20조로 할인해서 보고 8천억에서 50% 또 할인) 이래저래 3.5~4조는 설명될 듯. 현재 시총 11.8조. 텐센트는 애초에 넷마블의 지분 17.6%를 보유한 3대 주주. 텐센트의 메가딜은 무엇일까?

 

뉴트리 : 챠트로는 단연 최고. 충분한 조정, 원활한 수급, 양호한 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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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관리 / 2019. 12. 18. 16:15

어제부터 일이 많아 그제 포트를 비워놓았다.

ga만 들고 돌아다녔는데

어제 ga가 지지선을 계속 건드리며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깨지는 않아서 놔뒀더니 오늘 모처럼 올라왔다.

뚫었으니 이제부터 지지선이라고 매수했던 라인은 20일 이동평균선이었다.

254매수, 비중 35%.

근데 20일선은 매일 바뀌어서 살 때보다 어제 20일선이 내려가 있었는데

그래서 안 판건데 

이건 뭐지? 잘 한 건가?

 

그제 부동산 폭망 대책이 또 나오면서

민간택지에 대한 분상제 해당 지역이 쏟아졌기에

건설사들의 주가는 일제히 약세였고

던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실력이 있어서 원칙을 지키기 위해 꿋꿋하게 참았다기보다는

일이 많아서 이래저래 건드릴 겨를이 없었다.

 

금일 4.49% 상승.

 

현금비중 65%.

보유종목 ㅎㅅㅈㄱ 2535매수단가 현재가 2675

현재 확정수익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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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포트관리 / 2019. 12. 16. 09:40

ㅇㅁ 지지선 급하게 다 붕괴하며 하락. 금요일에 불안하게 보던 민감함은 월요일 아침 투자일지를 읽어보는 것 정도로 되살아나지 않았고 3065에 가서야 손절 주문을 던졌다. 이 일지를 쓰며 느끼는 점. 실제 시세의 움직임보다 안이하고 인간적인 부분이 수익률에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치더라. 비용 포함 -5.5% 비중 35% 실제수익률 -1.925%. 중국 란샤정보기술이 미르의전설 갖고 소송 걸었다가 자진 철회했다고 좋아했는데 금요일에 절강 고급법원에 같은 건으로 또 걸었음. 저번에는 항저우였고 니미 중국이 얼마나 큰데 이런 식으로 계속 할 수 있다는 건가? 어이가 없다. 

 

ㅇㅇ 새로잡은 지지선이 1045였는데 하향 이탈했다고 보고 던짐. 안 된다 싶으면 바로바로 던져야 하는데 아직도 욕심이 많아 미련이 크다. 미련으로 버텨서 좋은 결과가 있던 적이 없고 반짝 좋은 결과가 있어도 결국은 안 좋게 끝나던데.... -2.5%*40%=-1%

 

오늘 벌써 -2.925%.

 

ㅎㅅ은? ㅎㅅ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다. 20일선을 돌파했으면 N자로 좀 튀어줘야 하는 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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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포트관리 / 2019. 12. 13. 09:49

내일은 ㅎㅅ은 20일선 돌파한건지 아침에 반응이 나올거고 ㅇㅇ 1035에 잡아야 하는지 다시 고민해보고 ㅇㅁ 지지부진하면 안 되는 아침 자리라고 보고 대응.

 

이라고 어제 썼네.

 

일단 시장이 아침에 급등. 미중무역협산 전격 타결.

 

시장의 영향이 얼만큼일까?

gt, da 둘 다 일단 긍정적 흐름이 나오는데 이게 시장 덕분인지 원래 갈 자리라서 가는 건지 잘 모르겠다.

 

gt는 20일선 안착했는데 9월초에 이탈하고 처음이니 실로 오랜만이고 2526이 20일선.

da는 318지지받고 325 돌파여부.

 

dd는 어제 설정해놓은 지지선 105 테스트. 호가 잔량이 많은 특성이 있어서 순간적인 가격 흐름을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103에 매수 대놓았다. 살짝 이탈했다가 다시 지지받기를 기대.

 

첫 트레이딩에 큰 실패를 제공했던 ㅇㅌ는 오늘 10% 급등. 어제 233에 살만 했었고 손절 안 했으면 다시 올라왔겠지만 손절에 후회는 1도 없다. 트레이딩으로 철저히 기술적 분석과 수급만 보고 접근했고 무슨 기업인지도 모르고 뭐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앞으로도 트레이딩은 이렇게 할 것이고 물렸다고 회사 내용 찾아보고 미련 갖는 일은 없을 것.

 

ㅇㅇ가 예상대로 찍고 반등하고 있다. 누가 한 방에 25,000개를 던진 듯. 찍고 반등하는 폼이 지지선 확보한 듯 하여 105 뚫리면 정정해서 사야 겠다 했는데 hts보니 103에 정확히 체결이 되었다. ㄷㄷㄷ 난 이대로 트레이딩의 신이 되는건가. ㅋㅋㅋ 설레발 금지.

 

역시 설레발은 진리. 좀처럼 105 돌파를 못 하네? ㅋㅋ 해야 되는데... 저점에서 돌리려니 V자는 쉽지 않은 거겠지. 아직은 그렇게 볼 수 있으나 저점을 이탈하면? 당연히 바로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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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포트관리 / 2019. 12. 12. 10:53

12/11

 

ㅇㅌ : 뇌동매매, -3% 손절. 아래 지지선에 매수주문 -> 밥먹고 오니 -7%. 반등 활용 -5% 손절. 거래비용 감안 -9%

비중 30%. 계좌수익률 -2.7%

 

ㅇㅇㅇㅌ : 1025 매수, 구글링 내년 실적 기대 + 내년 실적 기대? 나 혼자? 이런 건 아래에서 반등이 아니라 뭔가 거대한 흐름의 초입일 수 있다고 보고 매수. 7~9 구간을 7개월 지루하게 횡보하고 11월 박스권 돌파 95. 그러고 고점에서 1개월 횡보 후 다시 장대양봉 고점 돌파. 변동성 CV -20 수준 별 부담없는 지표 상황.

 

ㅇㅁㅇㄷ : 쭝궈 무슨 판권 문제 해결, 내년부터 돈 번댄다. 이거 구글링. 주가야 만날 박살나고 있었는데 여름 이후로 안 빠짐. 저점 23, 고점 32 5개월 박스권. 고점에서 음봉 크게 때려맞았는데 바로 복구하고 올라가는 모양 좋아함다. 얘는 심지어 돌파하면서 5개월 박스권을 돌파하길래 에라 하고 323 매수. ㅋㅋ 1분봉상 327에서 돌파 못 하고 더블탑. 아놔 뚫리고 샀다기엔 애매한 가격. -3% 너무나 쉽게 도달. 짤라야 하는데 뭐 손절이 쉽냐? 1분봉 열심히 보면서 312~314 1차 지지선, 308 2차 지지선, 295 3차 지지선 설정.

 

12/12

 

ㅇㅇㅇㅌ : 어제도 신나게 오르더만 오늘도 아침부터 급등. 아직 변동성 지표 0 수준이고 신고가라 어디에서 팔아야 할까 고민 때리는 형국. 무려 7개월 박스권 상단 돌파라 욕심이 마구 들지만 트레이딩은 트레이딩일 뿐. 고점 대비 -3% 익절. 빠지면 지지선에서 다시 사면 되잖아. 일단 115 고점으로 소강상태이니 1115가 -3%. 그거 이탈하면 111에 정리하자.

 

ㅇㅁㅇㄷ : 아침부터 하락. 어제 손절매 원칙 못 지키고 1차 지지선에서 불안했으나 금세 다 잊어버리고 또 방심. 아침에 1차 지지선 이탈하면서 무너질 때까지 모름. ㅋㅋㅋㅋㅋ 정신 못 차림. 하락이 꽤 큰 것 같아서 열어보니 2차지지선 308 근접. 아놔. 이거 또 이탈하면 팔아야겠지? 그래야겠지? 미련이 남지만 파는 게 맞겠지? 라고 마음을 다잡고 있을 즈음. 지지선 지키고 반등에 성공. 현재 3135. 어제 312~314 1차지지선 감안하면 오늘 이걸 돌파해야 재상승 모드를 기대할 수 있다. 돌파 못하면 그 때는 손절이 맞는데...... 역시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매수하면 원칙을 지키면서 손절하기도 어렵다. 애초에 돌파가 확실하지 않은데 매수했던 것이 잘못.

 

ㅎㅅㅈㄱ : 9/5 20일선 하향 돌파 이후, 계속 하락 죽도록 하락. 신저가. 11/27 장중 10% 상승하며 잠깐 20일선 돌파하더니 +8%로 마감. 당시 종가 268, 20일선 2685. 그리고 2주 가까이 줄줄 새며 추가 하락. 금일 재상승을 시도하는데 1. 전저점을 깨지 않았고 2. 20일선이 25335. 현재가 256. 2545에 매수주문. 체결. 12개월 PER 4.33 / PBR 0.25 아놔 이 숫자 말이 되? 건설부문 있고 변압기, 차단기 등이 주력인데 부동산 규제 쏟아지고 ESS가 불꽃놀이하면서 주가하락. 그런 것도 있지만 그룹이 지주사로 개편하면서 계열사들 돈은 지주사로 넘어가고 배당 겁나 하지 않을까? 하는 내 마음 속 음모론이 있음. 대주주들이 들고 있는 지주사는 주가가 너무 오르고 얘네는 너무 개판이라서;;;;; -3%는 2468, 전저점은 2435. 2435는 -4.3%. 그거보고 팔려면 -5%는 잡아야겠지. 전저점 지키면 버틸 요량이긴 하나 트레이딩은 트레이딩으로만 가야 하고 트레이딩의 생명은 속도이니 너무 길게 갈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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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관리 / 2019. 12. 11. 10:54

트레이딩은 반드시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수반된 종목을 매수

구글링으로 모멘텀이 살아있는 재료인지 확인 정도만.

 

뚫리면 사는 경우,

-3% (거래비용감안 3.5%) 손절.

+5.5% (거래비용감안 5%) 익절.

 

지지선에서 대기 -> 지지선에 매수,

-3% (거래비용감안 3.5%) 손절.

올라가면서 새로운 저항선과 지지선을 설정하여

그 선 대비

-3% (거래비용감안 3.5%) 손절.

+5.5% (거래비용감안 5%) 익절.

 

<추가한 룰>

판단이 안 되고 '제발 좀 올라라...'라는 생각만 들고 기도라도 하고 싶어지면 그게 얼마든 무조건 매도.

 

단기변동성이 어느 정도인지는 파악하고 종목 선정을 하면 더 좋겠다. 그리고 며칠 변동성이 줄어드는 시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파악해야겠고 분봉별로 지지선을 나눠 설정해두고 그만큼의 의미를 나누어 생각해야 할 듯 하다.

 

 

ㅇㅌ : 이틀전 급등. 장중 고점 283 찍고 하락. 하루쉬고 오늘 다시 급등. 뚫었나? 싶어서 고가권 276 매수. 사자마자 -3% 268 손절. 2645에서 반등하여 현재 273

잘못한 점 - 뚫고 사던가, 지지선을 설정하고 대기했어야 했는데 그냥 감으로 뇌동매매. 1분봉을 보니 2일전 종가 2525 ~ 어제 고가 2565를 세게 돌파했기에 이 지점이 1차 지지선. 오늘 아침에도 두번 지지력 확인.

깨달은 점 - 1분봉상 지지선에서 대기했다면 어땠을까? 근데 1분봉은 1분봉일 뿐이라 지지선에서 사서 올랐더라도 고점 2815~283을 단번에 돌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럼 어디에서 차익을 실현해야 하는가? 5% 익절 / 3% 손절은 작동되지 않는다. 어떤 분봉을 기반으로 트레이딩 했느냐에 따라 손절선과 목표 수익은 달라져야 한다.

 

3분봉을 보고 2575에 대놓았다. 대략 3분봉상 지지선이 255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역시 고점돌파를 하지 못하니 급격하게 무너진다. 1차지지는 역시 1분봉상 지지선인 252에서 받았으나 하락강도가 커서 쉽게 회복하지는 못할 것 같다. 그럼 2차 지지선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에서 -3%는 25는 의미가 없는 선이다. 지지선 상단이 아니라 지지선 하단 내지는 중단에 놔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이런 생각을 하고 3~400원 정정하려고 시스템에 진입했는데 미리 넣어둔 가격에 체결되었다 아놔.

 

밥을 먹으러갔다왔더니 모든 지지선이 다 붕괴되고 -7%이다. 판단이 안 될 때는 무조건 매도. 트레이딩 중인데 밥먹는다고 까먹다니 진짜 기본이 안 되어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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