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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 2020. 9. 3. 09:50

 

여기에서 시작해보자. 올해 3월 기사이다. 팍스넷. 링크는 이미지에 걸었다. 그냥 봐도 정신 없는데 버킷스튜디오, 비티원, 비덴트, 옴니텔은 모두 다 코스닥 상장사이다.

 

* 버킷스튜디오 : 시총 560억, 2003년 상장, 투윈글로벌->아컴스튜디오->버킷스튜디오.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의 영화 등 콘텐츠 유통, 통합 메시징 시스템, 매출 180억 수준. 

* 비티원 : 시총 1550억, 신발 제조 및 판매, 목재펠릿? 대주주 버킷스튜디오 25%, 비티씨홀딩컴퍼니 21%, 아티스->비티원. 매출 100억?

* 비덴트 : 비티원 18%, 비갤1호 10%, 디스플레이 부품, 매출 200억, 시총 2200억, 대표이사 김재욱 -> 김영만(8/21)

* 옴니텔 : 티사이언티픽으로 변경, 실적은 매출 줄고 영업이익도 큰 폭 감소인데 코로나로 온라인커머스 시장 된다면서 주가 엄청 오름. 매출 100억도 안 나옴. 대주주 위지트 24%, 대덕기연투자조합 12%. 그런데 8/24 씨스퀘어 메자닌플러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삼성, NH, 미래에셋) 인수, 주 이브이오리서치 

* 위지트 : 매출 300억 정도, 디스플레이 부품하던 기업을 제이에스아이코리아 김문수, 김상우가 인수(2014년). 

 

다시 3/10 뉴스로 가면 버킷스튜디오/옴니텔에서 문창규, 오인섭, 김강호 제안, 빗썸홀딩스는 오영준, 이정훈, 이정아 제안. 김재욱 대표는 애초 1/20 앞의 세 사람을 선임하고자 했지만 안 되고 이번에 신규 사내이사로 문창규, 사외이사로 오인섭, 김강호, 기타비상무이사로 오영준, 이정훈, 이정아로 비티원이 결정. 문창규 후보는 비덴트 이사, 버킷스튜디오, 삼정 출신의 회계사, 오인섭 옴니텔 감사, 김강호 군산레져산업 대표이사. 오영준 빗썸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겸 외부협력실장, 이정아 초대 비티씨홀딩컴퍼니 대표, 이정훈 고문 과거 온라인게임 아이템거래 중개사이트 (아이템매니아) 운영법인 아이엠아이(IMI) 대표.

 

2019, 11, 1 비덴트는 BTHMB홀딩스가 보유한 빗썸홀딩스 주식 2324주 인수하며 지분율 32.74%. 12월말 국세청이 빗썸에 803억 과세하자 비덴트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지분인수 취소 소송. 이후 이정훈, 김기범(개인주주대표)와 합의했다며 소송 취하. 

 

3/10 빗썸코리아는 비덴트 주식 100만주를 6975원에 매도했는데 이정훈 등 빗썸 경영진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

 

 

돌고 돌아 이들의 싸움은 정리된 것 같다. 비갤1호 지분 50%를 이원컴포텍이 인수하며 비덴트의 대표이사가 변경됐다. 비갤1호 최대주주는 당연히 김재욱 대표. 4월 이정훈 의장 지분이 총 65%라고 하면서 분쟁이 정리된 건데 음.. 말이 되? 그럴거면 애초에 비티원 이사진 선임에서 김재욱 대표가 어떻게 이겨? ㅋㅋㅋ 뒤에서 뭔 쇼부를 쳤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뭔가 쑈부를 치고 김재욱 대표는 빠졌다. 21이 인수한 50%는 김재욱 대표와 자람어드바이저리가 보유한 지분인데 양수금액은 300억원. 자람은 당연히 김재욱 대표 개인법인. 아직 빗썸은 판매한 BXA 토큰 300억원을 해결해야 한다. 투자자들이 고소한 상황. 빗썸 가치는 현재 1조 얘기도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21은 2019년에 994%가 올랐던 주식이다. 애초 본사가 충남 논산에 있다며 안희정 테마주로 시작, 바이오 진출설이 돌며 급등. 원래 현기차 그룹에 납품하는 시트 전문 제조업체. 매출 500억인데 대장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리나클로타이드치료와 돌카나타이드 치료 파이프 라인에 대한 아시아 독점 사용권 확보. 뭔 소린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대주주는 사보이투자1호조합(외 1인) 이종환 16.77%, Prophase Sciences, LLC 16.42% 이름이 뭔가 둘다 돈장사 하는 팀들이네. 시총은 1400억 수준. 위의 기업들을 보다보니 시총이 양호한 느낌이다 ㅎㅎㅎㅎㅎ 3자배정 유증을 했는데 2백만주이고 1년 보호예수 대상자는 Fysikus, LLC 아니 어떻게 실투자자를 알 수 있는 조직이 하나도 없어. ㅋㅋㅋㅋㅋ 김재욱 대표한테 매수한 주체는 (주)씨에스티컴퍼니. 어우 실명스러운 이름은 끝까지 없다. ㅋㅋㅋㅋㅋ

 

씨에스티컴퍼니 어디선가 들었던 이름인데... 

 

www.inews24.com/view/1293217

 

[스톡why] 비트갤럭시아1호, '기업가치 평가' 적정했나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 이원컴포텍이 이니셜과 함께 버킷스튜디오의 최대주주인 '비트갤럭시아 1호투자조합' 경영권을 300억원에 인수한 것을 두고 적정가치 논란이 제기되��

www.inews24.com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원컴포텍은 지난 19일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비트갤럭시아 1호투자조합 지분 50%(출자좌수 749좌)를 300억원에 인수했다. 이날 주식회사 이니셜로부터 72억원을 차입해 잔금 100억원을 지급했다. 같은 날 이원컴포텍은 인수한 비트갤럭시아 1호투자조합 지분 749좌 중 430좌(172억2천296만원)를 이니셜에게 양도했다. 거래금액은 이니셜에게 빌린 72억원을 상계처리하고 나머지 잔금 100억2천296만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 이니셜은 비트갤럭시아 1호투자조합의 이전 대표조합원인 씨에스티컴퍼니로부터 150좌를 추가로 사들였다.

 

뭐야 사자마자 또 넘어갔네. 이니셜로. 그래서 현재 비갤1호 38.7%는 이니셜, 21이 21.9% 보유한 2대주주. 

 

www.hani.co.kr/arti/economy/it/949079.html

 

빗썸 상층부에 주가조작 사범이 있다

3월까지 빗썸 감사 맡았던 정씨주가조작, 횡령 등 유죄 확정 전과빗썸 ‘지주사’ 관계사 주주조합에정씨 가족 친구 명의 지분 50%빗썸 신뢰 타격 가능성 거론돼향후 사업 운용에 영향 줄 수도

www.hani.co.kr

국내 최대급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감사였으며 실질적 주주라 할 수 있는 인물이 주가조작과 횡령 등 금융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가 되는 이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빗썸코리아 감사를 맡았던 정아무개(40)씨로, 정씨는 지난 2015년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자본시장법 위반(시세조종행위)으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한겨레> 자회사인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가 확보한 당시 판결문을 보면, 정씨는 2010년 코스닥 상장사인 ㈜쌍방울, 2012년 역시 코스닥 상장사인 ㈜신한 주가조작 사건에 각각 가담한 것으로 나타난다. 정씨는 두 회사 주가조작 사건에서 다른 작전세력들과 짜고 여러 개의 계좌를 동원한 가장매매로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재판부는 판시했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씨는 항소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뿐만 아니라, 정씨는 이듬해인 2016년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으로 또다시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적어도 두 차례 전과가 있었음에도 정씨는 빗썸의 감사로 임명됐음은 물론, 빗썸 경영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빗썸 지배구조(아래 그림 참조)를 보면, ‘비트갤럭시아1호 투자조합’은 코스닥 상장사인 버킷스튜디오의 최대주주로서, 버킷스튜디오와 비티원, 비덴트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관계를 거쳐 빗썸에 대한 지분을 주장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비트갤럭시아1호 투자조합에서 사실상 정씨의 가족 및 친구들 명의로 된 지분이 절반에 이르기 때문이다.

<코인데스크코리아>가 입수한 비트갤럭시아1호 투자조합의 2019년 3월28일치 조합원 명부를 보면, 전체 1498좌 가운데 정씨의 친동생이 유일한 등기임원인 ㈜대박컴퍼니가 137좌, 정씨의 어머니가 유일한 등기임원인 ㈜씨에스티컴퍼니가 587좌, 정씨의 가까운 친구로 알려진 프로골프 선수 안아무개씨가 25좌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모두 더하면 정확히 전체 지분의 절반(749좌)이다.나머지 50%는 빗썸홀딩스의 주요 주주 중 하나인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의 김재욱 대표이사가 보유해왔다. 그런데 정씨가 이 비덴트의 ‘부회장’ 직위를 달고 빗썸 경영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있다는 증언도 나온다. 익명을 요청한 한 블록체인 기업 관계자는 <코인데스크코리아>에 “과거 빗썸 쪽에서 인수 제안을 해와서 미팅을 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 비덴트 부회장이라는 정씨가 나와서 대화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주가조작 전과자인 정씨가 빗썸의 경영 활동에 얼마나 개입했는지에 따라, 빗썸은 고객들의 신뢰를 잃게될 가능성이 크다. 빗썸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증권시장과 유사한 구실을 하고 있는데, 정작 그 주요 인물 가운데 하나인 정씨는 이를 조작했던 작전세력 출신인 셈이다.빗썸의 향후 사업 운용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어보인다. 지난 3월 국회에서 개정돼 내년 실시를 앞두고 있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내년 9월까지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신고해야 한다. 하지만 신고를 한다고 해서 모든 사업자가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자격을 갖춰야만 금융당국에 의해 신고가 수리된다. 우선 거론되는 요건 중 하나가 대주주 적격성 문제다. 순환출자 고리가 얽혀있는 빗썸의 복잡한 지배구조와 정씨의 금융범죄 이력은 빗썸의 가상자산사업자 자격 획득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암호화폐 분야를 다루는 한 변호사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아직 대주주 적격성을 따지는 법적 절차는 없지만 수행하는 기능을 보면 금융기관과 유사한 영향력이 있다”며 “거래소 임직원이나 대주주 자격에 대한 기준도 결국 금융기관에 맞춰 제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빗썸은 최근 이정훈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의장과 김재욱 비덴트 대표를 중심으로 한 경영권 다툼으로 내홍을 겪고있다. 이정훈 의장은 지난 4월 빗썸 경영권 문제로는 처음으로 언론 인터뷰에 응해, "제가 절반 가까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스스로 빗썸의 최대주주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반면, 김 대표는 지난 8일 코스닥 상장사인 이원컴포텍에 자신의 비트갤럭시아1호 투자조합 지분을 모두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코인데스크코리아>는 비트갤럭시아1호 투자조합의 사정과 관련해 정씨의 입장을 묻고자 연락을 시도했지만, 정씨는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

 

 

 

결론은 돌고 돌아 현재 21이 비갤을 인수했는데 비갤은 원래 김과 정이 반반 갖고 있었다가 현재는 21이 60%, 정이 40% 갖고 있고 21은 대충 사보이투자조합, Prophase Sciences 각각 280만주 16.4%, 사보이 특수관계인 이종환 6만주 정도? 최근 3자배정으로 Fysikus 200만주 갖고 있다. 대충 이렇게 세 팀(?)을 합하면 40% 지분이 넘어가니 경영권에는 문제가 없고......

 

프로페이스사이언시스는 미국 바이오 신약 개발회사란다. 280만주 이외에 CB도 48억 있단다. 같은 CB를 동양정공 30억, 최상호 10억원, 임학선 5억원이 있다 하고 사보이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디이시에서 지분 인수할 때, 오디세우스1호 220만주, 펠리치타2호 160만주, 오디세우스2호 110만주를 같이 받았단다. 그리고 미네르바2호조합이 전환사채권 143만주가 있었고 19년 발행해서 2022년 11월 만기되는 전환가액 3490원 이거 같고 20년 2월 발행한 132만주 7025원이 또 있는데 이게 프로페이스사이언시스가 갖고 있는 그 CB, 가격은 5672원까지 떨어지면서 주수는 163만주까지 늘어남. 사보이는 조합규모가 111억인데 최대 주주는 35.94% 소유한 산업용 프린터 제조기업 제이스테판이란다.

 

작년 11/14 바이오 진출 선언하며 11/28 임시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미국 Targeted Diagonistics & Therapeutics 이사이자 토머스제퍼슨 의대 교수, 시드니 켐벨병원 정교수인 스캇 월드만과 TDT 대표인 헤리 아레나를 신규 선임했는데 이들은 또 필룩스 사내이사로 있다가 1개월 전 사임한 이들.

 

필룩스는 2018년 3월 토마스제퍼슨 대학과 면역항암치료제 상용화 관련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했고 같은해 5월 월드만 교수가 설립한 Coagentus Phama가 630만주를 보유해 필룩스 2대주주가 됐다가 350만주는 5월 아세카홀딩스외 1인에 6517원 처분. 6월 100% 출자한 미국 자회사 CAR-TCELLKOR를 통해 GCC CAT-T 세포치료제 원천기술과 전세계 판권을 가진 Liminatus Phama 지분을 Consonatus에게서 100% 인수. 대금 지급은 필룩스가 했다.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코아젠투스 및 TDT가 GCC CAR-T 기술 독점 라이선스를 필룩스에 이전하고, 필룩스 주도 아래 GCC CAR-T 치료제를 개발 및 상용화하도록 했다"며 "GCC CAR-T 상용화 시 전세계 판권을 필룩스에게 부여하며, 라이센싱·서브라이센싱 권리에 대해서는 필룩스, 코아젠투스 및 TDT가 상호 협의해 정한다'고 언급. CAR-T 세포치료제는 전임상을 마치고 임상 1상 진입 준비 중.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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