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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알엑스

산업기업 / 2021. 3. 15. 11:02

실적발표를 했다.

 

매출이 550백만불로 2019년 대비 42% 증가.

순손실이 293백만불이나 발생했는데

2019년에는 66백만불 이익이었다.

 

공동CEO가 창업자상?이라는 명목으로 285백만불을 타 가고

회사는 41백만불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게다가 아직도 160백만불의 the Founder Awards가 남아있다.

향후 2년 동안 타 갈건데......

 

2021년 실적에 대해서도 얘기했는데

1분기 이미 30% 매출 성장을 진행 중이고

연간으로는 735백만불에서 755백만불을 달성할 거란다.

그럼 연간으로도 30% 성장이다.

 

문제는 시총이 15,282백만불.

시총이 매출의 20배가 넘는다.

 

좋은 건 맞는 듯.

비싼 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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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ㅑㅋ

산업기업 / 2021. 2. 8. 12:38

원래 뭘 하는 회사인가?

 

전자세금계산서 : 사업자가 세금계산서를 인터넷 또는 전화 등 전자적인 방법으로 발행해 국세청에 전송하는 제도. 

 

오케이 전자세금계산서는 세금계산서를 전자로 발행하는 거다. 왜 전자로? 전자로 해야 기록에 남고 고치거나 장난치기가 어려워진다. 그니까 세금을 투명하게 많이 잘 걷고 싶은거다. 그럼 세금계산서는 뭐냐? 자영업자들이야 너무 익숙할 테지만 직장인들은 담당업무가 아닌 다음에야 의외로 잘 모른다.

 

세금계산서란 부가가치세법상 과세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상대방으로 부터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여 거래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증빙서류를 말한다. 납세자로 등록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할 때에는 공급하는 사업자의 등록번호와 성명 또는 명칭,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 작성연월일 등을 기재한 세금계산서를 거래함과 동시에 공급받은 자에게 교부해야 한다.

부가가치세법은 납세의무자로 등록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등 거래를 진행할 때, 세금계산서를 공급받는 자에게 교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금계산서는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에 한하여 교부할 수 있으며, 간이과세자는 영수증만 교부할 수 있고,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납세의무 자체가 없으므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금계산서 [tax invoice, 稅金計算書] (예스폼 서식사전, 2013.)

 

음.. 대충 개인으로 치면 현금영수증 같은 거네. 

 

세금계산서의 종류

1) 세금계산서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법규정에 의해 교부하는 증빙서류이다. 세금계산서에는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으며, 공급하는 사업자의 등록번호와 성명,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액, 작성연월일은 반드시 기재되어야 한다. 그 외의 기재사항(업태와 종목, 공급연월일, 단가와 수량 등)을 누락하더라도 세금계산서의 자체의 효력에는 영향이 없다. 이러한 세금계산서는 일반과세자만이 발행할 수 있으며, 간이과세자나 면세사업자는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다. 세금계산서는 매입세액을 공제받기 위하여 꼭 필요한 핵심 서류이다.

2) 계산서
계산서는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에 의해 교부하는 증빙서류로서 부가가치세액을 별도로 표시하지 않고 공급가액만 표시한다. 따라서 세금계산서와는 달리 매입세액을 공제할 수 있는 증빙서류가 되지 못하고, 계산서를 교부할 수 있는 자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면세 사업자로 국한되며 과세사업자가 면세사업을 겸영하는 경우 면세사업에 대해서는 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다.

3) 영수증(간이영수증)
영수증은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와 부가가치세액을 별도로 기재하지 않는 증빙서류를 말한다. 따라서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금액을 영수증에 기재하며 부가가치세를 신고할 때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흔히 간이 영수증이라고 하는데 영수증을 교부할 수 있는 자는 간이과세자이거나 또는 일반과세자 중 소매업, 음식점업, 숙박업처럼 주로 사업자가 아닌 소비자에게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사업자들을 말한다.

4) 현금영수증
일정 한도의 현금영수증에 대해 소득공제나 세액공제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현금거래를 명확히 하여 세금을 투명하게 부과하기 위한 제도로써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으려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카드나 주민등록증 · 휴대폰 번호 등을 제시해야 한다. 이때 사용되는 카드로는 신용카드와 적립식카드 · 멤버십카드 · 기타 국세청장이 지정하는 카드가 있으며, 현금영수증은 신용카드 단말기로 발급되며, 카드영수증과 구별하기 위해 영수증 상단에 ‘현금(소득공제)’ 또는 ‘현금(지출증빙)’이라는 내용이 기재된다. 소비자가 개인인 경우에 소득공제, 사업자인 경우에 지출증빙이 표시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금계산서 [tax invoice, 稅金計算書] (예스폼 서식사전, 2013.)

 

 

현금영수증 같은 게 맞았다. 필수적으로 공급자의 등록번호, 성명, 명칭, 날짜, 가액과 부가가치세액이 들어가고 공급받는 자의 등록번호도 들어간다. 기존에 간이영수증을 써서 대충 하기도 하던 걸 전자적인 방법으로 작성, 발급하면 그 발급 명세가 자동으로 국세청에 날라간다. ERP가 기업마다 다 깔려있으니 거기에 추가기능으로 붙어있겠네? 라는 얄팍한 생각을 해본다.

 

2010년 제도 도입, 11년 법인 발급의무화, 12년 연간 공급가액 10억 이상 개인사업자 발급의무화, 14년 7월 연간 공급가액 3억원 이상 개인사업자 발급의무화. 실제로 다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이미 다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2020년 시장규모는 1465억 수준. GDP 성장률 수준으로 매년 성장. 

 

2017년 11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당시 공모가 9000원.

 

2019년 6월, 200억 BW, CB 발행, 프랙시스캐피탈에 피인수. 에비따 연간 60억, 총 매수금액 739억원. 채권까지 프랙시스는 939억원을 쏜 셈. 43.8%를 확보했고 기존 두 분 15% 까지 합하면 사실상 55% 이상 지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2019년 말 사업보고서 기준, 자본총계가 370억, 현금흐름표 상 기말 현금이 310억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유동자산이 590억이고 유동부채가 250억인데 채권 200억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을 거라 실제로는 현금이 600억 있다고 봐도 될 듯. 200억 채권을 발행하면서 프랙시스가 돈을 주고 회사는 돈을 받았는데 그 돈은 자산이면서 부채로 잡혀있을텐데 주가가 올라가면 주식을 전환하게 되므로 부채에서 자본으로 바뀌고 유동자산은 그대로 있게 됨. 결국 현금 600억 있고 매년 영업으로 현금이 60억씩 더 생기고 있는 상황. 

 

2020년 7월 29일 전자계약 스타트업 글로핸즈 85.95% 지분인수. 60억원. 모바일 기반의 간편 서명과 오픈API 제공이 가능해짐. 전자계약 서비스의 풀라인업 확보. 전자계약 시장은 규모가 얼마? 커지고 있는 시장인가?

 

2020년 11월 16일 플랜잇파트너스 지분 100% 인수. 270억원. 2019년도 매출액 124억 당기순이익 29억(전년 84/8). 2020년에는 더 늘었나? 암튼 얘네는 데이버분석전문기업이란다. 헬스케어 데이터 전문? 태블로도 있는데 데이터를 시각화해 주는 툴. 

 

2021년 2월 5일 넛지파트너즈 100억 주고 지분 80% 인수. SAP ERP 솔루션? 매년 30% 이상 성장세. 자사 까페인 NUTU를 통해 자영업자와 소기업을 위한 회계, 세무, 프로젝트 계획과 데이터 분석 솔루션의 부드러운 개입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뭔 소린지. 기업용 소프트웨어 ERP 컨설팅업체. 코로나 사태와 재택근무 시스템과 환경으로 기업들은 새로운 영역과 기술에 대한 적용을 요구했고 신규 업체도 소프트웨이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 수요가 급증했지만 대면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는 꺼림직. 넛지파트너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해오던 기업. 1)비즈니스컨설팅 2)자체소프트웨어개발 3)플랫폼. 국내 상장기업 60~70% SAP ERP라는 독일 솔루션 사용. 법인카드, 국세청, 은행 연동 뱅킹 업무 등은 적용되지 않음. 소기업용 소프트웨어에 강점이 있고 스포츠, 무용, 뷰티 등 문화산업에 대한 업무 시스템 개발에 성장 잠재력 있다고 판단. 카페 NUTU는 플랫폼을 위한 실험실. 

 

정리하자,

 

원래 전자세금계산서 179/56/30 기존 53억에서 순이익이 계속 하락 - 사옥이전, 합병비용 등?

ROE 25%에서 10%로 꾸준히 하락.

4분기 예측이 OPM 27%인데 순익률도 27%인걸보니 플랜잇 온기 반영되나?

대략 600억 중 430억으로 3개 회사 인수했으니 170억에 올해 영업 통한 현금 들어오면 대략 200억.

시가총액 2000억. 현금 200억

기존 사업 170/55/45

플랜잇 130/45/모름

나머지 애들 10억은 벌 것 같으니 대략 300/110/90 와꾸는 짜놓은 상황.

그럼 PER 20배.

기존 총자본 371억에서 200억이 더 들어왔으니 총자본 571억, 총부채는 237억에서 200억 빠지고 37억.

20억 예금담보대출 썼던데 그럼 57억.

부채비율 10%.

ROE는 571억 대비 110억이니까 19%.

 

다시 정리하자.

시가총액 2000억, 현금 200억.

부채비율 10%.

ROE 19%.

PER 20배.

여기까지 이미 확보된 내용이니 앞으로 성장성이 어디에서 나오느냐에 따라 멀티플이 어떻게 움직일지 알 수 있겠다.

 

결국 성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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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쇼핑이야기2

산업기업 / 2021. 2. 4. 13:08

N쇼핑이야기1 (https://notitolo.tistory.com/m/187) 을 이어가 봅니다. 초록창을 생각하며 N이 쏟아낸 요즘 뉴스들을 모아보니 일련의 흐름들이 이어지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아마존은 책으로 시작했다. 왜? 책은 시간이 흐른다고 품질이 변하는 재화가 아니다. 배송이 다소 늦어도 되기에 초기 전자상거래에 딱 맞는 상품이었다. 그런데 그 책들에 쓰여진 언어는 영어였고 영어는 말 그대로 세계어이기에 아마존의 책장사는 애초에 전세계로의 확장성을 갖고 있었다.

네이버는 검색으로 시작했다. 한국어 자료 검색에 최적화된 네이버. 네이버의 확장은 글로벌로의 그것이 아닌 권역 내에서의 분야별 확장의 양상을 띄었다. 한국어 검색엔진을 다른 언어에 적용하기보다 한국어권에서 지도, 커머스, 블로그 등으로 확장하기가 훨씬 용이했다는 뜻이다.

 

사실 이 땅에 인터넷이 시작됐을때 선두주자는 다음. 한국사람이라면 한메일 하나는 있었고 한메일의 힘은 까페와 블로그의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에서 다음은 시행착오를 거듭했고 네이버는 그 빈 틈을 비집고 올라섰다. 따라서 네이버도 처음에는 까페, 블로그 등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중, 네이버는 유튜브가 검색과 블로그의 트래픽을 동시에 빨아들이고 있고 시대의 트렌드가 글에서 영상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을 캐치한다. 그래서 만든 게 브이 라이브. 이런 걸로 유튜브와 경쟁이 될리는 만무했지만 시대가 변하는 걸 봤는데 안 할 수도 없으니 네이버는 브이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한다.   

그런데 이게 대박을 친다. 그것도 글로벌로! 어떻게? 음악에는 언어가 없고 한국에는 KPOP이 있었기 때문. 네이버는 무릎을 친다. 한국의 포탈사이트에서 글로벌 포탈로 성장할 수 있을지도 모를 가능성을 본 것. 이후 네이버의 행보를 나열해보자.

 

금융분야에서는 미래에셋대우와 합작법인으로서 네이버파이낸셜을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물류분야에서는 CJ그룹 계열사들과 지분 교환 방식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비엔엑스에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향후 상황에 따라 신세계그룹과 협업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5444

 

 

좀 더 세부적으로 보면 CJ그룹과의 지분 교환은 ENM, 스튜디오드래곤 각 1500억, CJ대한통운 3천억이고 티빙 또한 향후 투자 가능성이 있는 듯 하다. 빅히트의 자회사 비엔엑스에 투자하는 금액은 4118억원이고 2017년, 18년에 각각 YG, SM에 1천억을 투자했다. 합작법인을 세운 미래에셋대우와는 2천억원의 스타트업 투자자금을 조성하기도 했는데 당시 투자처를 아시아 중심의 e-커머스, 인터넷플랫폼, 헬스케어, 소비재, 유통, 물류 등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 펀드는 이후, 그랩과 디디추싱에 이어 베트남의 물류센터와 애틀란타 소재 아마존의 물류센터까지 인수했다. 그리고 이와 별도로 미래에셋대우가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판토스 지분 19.9%를 인수했는데 이후 판토스도 네이버의 파트너가 된다.  

 

네이버의 핵심 전략은 플랫폼, 즉 연결이다. 생산자와 수요자를 연결하고 거기에 파생되는 일을 해결해줄테니 생산자와 수요자는 만들고 팔고 사는 데에 집중하라는 거다. KPOP과 브이라이브의 연결을 통해 글로벌 성장의 가능성을 보았고 글로벌을 연결하는 데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영어를 갖고 있었던 미국의 아마존은 책으로 시작했지만 KPOP을 갖고 있는 한국의 네이버는 컨텐츠로 시작한다.

 

이제부터 네이버 성장전략의 핵심은 글로벌이다. 국내에서 구현한 네이버 월드를 세계에도 구현해 낼 수 있을까? 그 난제를 풀기 위해 가장 먼저 연결할 시장으로 일본을 택한 듯 하다. 이미 Z홀딩스를 설립했고 야후제팬을 인수했다. 야후제팬은 일본의 무신사, 조조타운을 갖고 있는 인터넷 종합 포탈. 일본에 컨텐츠를 팔면서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쓸 필요는 없다. 이미 네이버는 종합포털에, 메신저에, 패션몰까지 갖고 있다. 여기에 어떻게 페이먼트를 붙이고 어떤 배송 전략을 통해 생산자와 판매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것인가? 네이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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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쇼핑 이야기 1

산업기업 / 2021. 2. 3. 16:53

N사가 올라간다면 성장은 어디에서 나올까. 지금 N사가 갖고 있는 고민은 무엇일까? 슥은 왜 야구단을 인수했을까? 얘네는 뭘 하고 있는걸까? 진짜 오프라인에 기회가 있다고 보는 걸까?

 

N사는 원래 검색으로 유명합니다. 검색 경쟁력은 고스란히 쇼핑으로 이어지고 있죠. 뭘 사고 싶거나 어디에 가야할 때 우리는 초록색창에 무엇이나 어디를 입력하죠. 이 공식같은 행동은 꽤 강력합니다. 검색해서 노출되는 화면에 갖가지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K가 된 D나 N이나 열심히 들어오는 사람들로 어떻게 돈을 만들까...가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지나 K도 N도 답을 찾아가는 걸로 보이고 N은 그 결론을 전자상거래로 내리고 있는 듯 합니다. 인터넷 쇼핑 시장을 누가 장악하느냐, 잊혀지고 있지만 소셜커머스라는 게 있었고 아직 건재한 옥사와 G사도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 관계에서 직매입과 직배송을 기치로 내건 기업이 있었으니 쿠팡입니다. 쿠팡의 전략은 단순했습니다. 효율적인 시스템의 물류센터를 엄청나게 짓고 상품을 직매입해서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겠다. 규모의 경제가 발생하면 일단 구매력이 생깁니다. 제품을 대량으로 사니까 싸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 한 번 배송할 때 여러 군데, 여러 상품 몰아서 갈 수도 있으니 배송 비용도 떨어집니다. 쿠팡은 애시당초 직매입과 직배송을 위해 엄청난 투자를 했습니다. 매년 적자가 조 단위네, 돈 먹는 하마네 어쩌네 했지만 코로나로 배송의 강점이 크게 부각되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N은 쿠팡보다 좀 늦었고 기존에 지네 사이트에서 플랫폼의 역할만 했다보니 풀필먼트에 대한 대응이 다소 늦었습니다. 그래서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CJ대한통운과의 콜라보를 선택했죠. 지분을 스왑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중입니다. 둘이 서로 다른 전략을 쓰고 있지만 둘다 잘 되고 있고 잘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150조 정도 시장으로 보는데 양사가 각각 20조씩 한 것 같습니다. 다른 데들이 합종연횡하며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일단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듯 합니다. 

 

2차전은 구독모델에서 벌어집니다. 일정한 금액으로 월 회비를 내고 배송비를 면제받는 거죠. 락인효과가 생기고 안정적 매출을 선취하면서 마케팅을 쉽게 할 수 있는 아주 파워풀한 전략입니다. 쿠팡이든 N이든 여기에 페이먼트까지 엮으려고 합니다. 오프라인 업체 중 연간 회비를 받는 코스트코가 비슷한 전략이었죠. 코스트코는 페이먼트도 제휴한 카드사 내지는 현금만 가능하게 하면서 장악력을 높기로 유명합니다.

 

N은 N멤버십을 확대하는 데에 각종 프로모션을 쏟아붓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캐쉬백입니다. 회원가입하고 뭘 사면 캐쉬백이 3%입니다. 유통기업은 생산, 제조를 안하기 때문에 마진 3%면 성공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3% 캐쉬백을 주겠다는 것은 버는 돈 다 주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향후 회원을 충분히 가입시키고 그 회원들이 N과 연계된 통장을 들고 페이먼트를 써서 제품을 구매할 때쯤 이 프로모션을 중단하면 N쇼핑의 진짜 수익성이 얼마인지가 숫자로 찍힐 겁니다. 지금 주가는 그 성장성을 미리 반영하고 있는 중이겠지요. 따라서 N멤버쉽이 얼마나 늘어나는가의 여부가 현 주가에 가장 중요할 겁니다. 그리고 쿠팡의 나스닥 상장이 구체화 될 때마다 그 가치에 대한 논쟁이 이루어지겠죠.

 

얼마전 N과 소뱅이 5대5 지분을 출자해서 제트홀딩스라는 지주사를 만들고 야후제팬과 라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5인 이사회를 구성하여 경영하기로 했고 2명은 네이버, 3명은 소프트뱅크 사람입니다. 의장은 이해진 님. 합쳐서 뭘 하려고 할까? 소프트뱅크가 성공한 대표적인 투자가 쿠팡이죠. 손정의는 쿠팡을 경험했던 사람이고 이해진은 초록창 그 자체입니다. 닛뽄이 늙은 나라기는 하지만 늙을수록 택배는 더 편하지 않나요?

 

쿠팡이 나스닥 상장을 하면서 나오는 얘기가 30조입니다. 현재 N은 60조이고 K는 40조입니다. 쿠팡이 30조면 N쇼핑도 그 쯤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럼 N쇼핑은 N의 일부일 뿐인데 그럼 N은 얼마를 받아야 하느냐? 뭐 이런 논쟁이 계속 진행되는 듯 합니다.

 

그럼 Z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우리나라로 치면 N+K인 닛뽄의 Z는 얼마가 적정가일까요? 쿠팡의 나스닥 상장 모멘텀이 살아있는한 N과 그 파트너 CJ대한통운의 주가는 속도조절은 하겠으나 꺼지지 않는 불꽃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오름폭을 보면 선뜻 투자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긴 흐름으로 보유할 수 있다면, 떨어져도 굴하지 않고 계속 살 종목을 찾는다면 Z가 그 대안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Z의 시가총액은 우리돈 36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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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장품

산업기업 / 2020. 12. 28. 12:28

집밖에 안 나가는데 화장을 하겠냐?

나가도 마스크 쓰고 나가는데 화장을 하겠냐?

화장품은 소모품, 안 쓰면 안 산다.

백신으로 정상적인 야외활동이 가능해지는 시점이 언제인가? 에 철저히 연동될 것.

 

코s맥s가 실적이 괜찮았다는데 손소독제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래서 사업포트폴리오가 중요.

회사로서는 다행이었을거다.

 

산업이 연간 16% 하락하면 여기저기 곡소리도 나고 망하는 데도 나올텐데

다른 분야에서 오히려 돈을 벌어서 힘든 시간을 잘 버텨줬으니 말이다.

이런 때에 못 견딘 경쟁자가 망하면 더 좋고...

 

올해를 지나면서 몸집을 줄이고 효율화를 극대화해서 혹한기에 대비할텐데

일단 내년 상반기에는 그런 전략이 시행될거다.

그럼 각자 세운 그런 전략이 하반기에 얼마나 잘 맞느냐...에 따라 내년 실적이 정해질 것.

 

분식집에서 순대를 빼고 떡볶이만 남겼는데

내년 여름을 지나면서 급정상화됐는데

유행 품목이 떡볶이가 되면 대박, 순대가 되면 쪽박.

대부분 오프라인 폐점과 인력 축소.

 

효율화와 정상화?

중국의 민족주의를 보고도 그런 얘기가 나오나?

문화대혁명이 있던 나라가 중국이다.

지금 우리나라 보고도 중국의 전체주의를 모르겠냐? 

우리나라 화장품, 이제 중국에서 쉽지 않아 보인다.

 

프로야 같은 게 나을 것 같다. 

고급화 전략? 로레랑, 랑콤처럼 될까? 현재로서는 후의 가능성 > 설화수의 가능성.

 

개인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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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청소년

산업기업 / 2020. 11. 27. 15:48

나으 관심은 t왜2. 망할거냐 아니냐? 이미 유상증자 자금조달도 했으니 2021년 시장 재개되면 빠르게 좋아지는 거 아님?

 

하이디지비 : 3분기 -311억이 기대치 상회란다. 무섭. 3분기 매출이 20% 증가했다는데 국내로 여행 목적지를 빠르게 전환해서란다. 국내선 공급 69% 증가, 수요 62% 증가. 탑승률 84%. 근데 311억 적자. 어떻게든 돈을 돌리려고 저가에 막 팔았다는 얘기. 그래야 유류비라도 빠지니까. 2분기 매출 247이고 19년 3분기 202, 20년 3분기 486.

 

11/13 유상증자로 확보한 현금은 대략 670억. 현재 시총 2400억. 2021년 매출 2670 영업 -580 적자, 2022년 매출 9290 1460 흑자로 예상했는데 빚이 많아서 순익은 810 정도로 예상했는데 이 경우, 내년 연말 주가는 얼마가 타당할까? PER 5배 정도 주면 4050, 주당 4403원. 10배 주면 8806원. 현재 2600원이니 업사이드가 어마어마해 보이지는 않는다.

 

현금이 700억 있었는데 670억 확보했으니 대략 1370억 잡고 올해 분기에 평균 300억씩 털렸으니 내년도 똑같이 털려도 내년 버틸 돈은 마련했다. 200억 이하로 털린다면 힘들긴 하겠지만 존폐 위기까지는 가지 않을 듯.

 

대주주가 홀딩스인데 약 53%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사주도 15%나 된다. 홀딩스의 대주주는 예리미 61%. 근데 유상증자할 돈이 있나? 그래서 BW를 발행했다. 무려 33백만주, 행사가격 902원. 그래서 300개 만들어서 항공에 쏜거다. 현재 시총 800이지만 이거 감안하면 1억주나 된다. 1천억. 얘네도 올해 1천억 적자 털릴 것 같은데 돈은 있나. 내년 버틸 돈은 있겠지. 사실 얘네는 항공 때문에 장부상으로만 털리는 거라 실제 대금지급 못 해서 부도나고 그러진 않을거다. 채권 만기 뭐가 있나는 물론 파악해야지. 근데 무슨 쿠폰이 24회나 되냐. 살짝 찜찜. 23년 10월 만기이고 표면이 2%, 만기가 4%이다. 360원에 거래된다고 보고 1만개 매수하고 360만원 + 현금 905만원 = 1265만원 들어간다. 현재 채권 가격을 9150원으로 잡고 대용납부하면 830만원 들어가고 360+830=1190만원. 가격은 1060원이니 1만주 받으면 130만원 손해.

 

그런데 이 계산대로면 대략 주가 1200원 위에서는 이익이 발생하네? 항공이 5천원 되면 홀딩스는 얼마일까? 30% 정도 상승률 못 따라간다치고 70% 상승하면 1700원. 1000원에 주식 1만주를 사서 1700원에 팔면 1천만원 투입해서 700만원 이익. 쿠폰 285만 사고 715는 채권사서 들고 있다가 유사시에 주식으로 받으면 7900주니까 이득도 560만원으로 줄겠네. 괜히 계산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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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고양이

산업기업 / 2020. 10. 28. 15:47

큽 : 목표주가 35 상향. 현재 29 정도. 자기자본비용 변화 반영. 3분기 매출 -4.7%, 영익 -8.1%. 북미/유럽 2분기보다 개선. 인프라코어 중국법인 매각 관련 소송 우발채무를 그룹이 책임지기로 하면서 인프라코어 매각 현실화. 투자부문/사업부문 분사해서 사업부문 매각하고 투자부문 두중에 합병? 이렇게 되면 두중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 밥고양이 배당을 늘리려나? 현재 인프라코어 G2엔진 쓰고 있는데 인프라코어 매각하면 어떻게 될까? 내년 4714/499/290 추정 - EPS+47.3%

 

instead : 목표주가 34 유지. 2021 4915/479/278 * 12.2 (글로벌 소형장비/농기계 4사 평균 10% 할인) 미주 딜러에서 최종소비자로 가는 리테일시장은 이미 회복. 딜러재고 감소. 9월 NAHB 주택시장지수 역대 최대치. 코로나19로 도심 외곽 주택 수요 급증 -> 이건 이러다 말건데;;;;;;; 올해 중간배당 못 해서 연말 배당 좀 주지 않을까? 최근 캐터필라/디어 주가 좋다. 

 

S금투 : 목표주가 43으로 상향. 4605/453/276 대비 글로벌 피어 평균 15.6배 적용. 이익 성장성은 경쟁 3사 평균 29.3%보다 높은 39.6%. 북미 매출 비중 74.4%로 경쟁 3사 46.7%보다 높아 저평가 받을 이유 없다. 21년 미국 주택 착공량 144만호로 연간 7.1% 성장 예상. 단독주택 착공량(상관계수 0.98) 110.1만으로 연간 18% 성장 예상. 신제품 개발과 M&A로 북미 소형 장비 커버리지가 기존 23.7%에서 69.9%로 상승할 전망. 기존 600여개의 딜러망 활용. 기존 건설기계 제품들과의 패키지 판매로 기존에 취약했던 남부 시장 전유율 상승도 기대. 경쟁사 Takeuchi의 PBR과 미국 단독주택 착공량 상관계수는 0.75, 미국 매출 비중 44.2%(유럽51.2%) John Deere, Kubota. 게다가 실업급여와 재정정책

 

 

S의 퀄러리가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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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엪리레일

산업기업 / 2020. 10. 28. 15:16

25 3Q 영익 770억 전년동기 대비 -15%. 신규점포가 연간 800개 내외 증가하고 있는데 향후 MS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대목.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탑2-25와 비지앺-로 더 집중. 신규 매출 정상 점포 90%. 수익성은 기존 회복이 더 중요. 신규오픈 300개가 동일점+1%.

 

비지앺은 전년 동기 대비 -7%, 610 영익. 자회사 푸드 안정화가 관건. 영손 30억 수준.

 

-1

 

매출 1.6078, 영익 615. 예상 대비 긍정적 추정. 신규점 오픈, 계절적 성수기 진입, 중앙물류센터 준공에 따른 효율화 등. 신규 출점 통해 5~6% 성장하나 코로나19로 전체 성장률 2~3%. 내년 기저효과 + 퇴직인구 실업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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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 10/13

제주항공 10/13

진에어 10/16

 

국내 여객기 363대 중 절반인 187대가 멈춰져 있는 것으로 분석.

 

제주항공은 화물을 보다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인장강도가 강화된 재질의 끈을 사용하기로 하였고, 티웨이항공은 좌석별 화물 탑개 중량을 제작사 권고(1열당 90kg)보다 강화 적용(75kg)하는 등 항공사마다 국토부의 안전운항기준 이상으로 안전투자를 확대하며 안전운항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국토부 안전운항 기준 주요 내용

- 기내 화물 반입 전, 엑스레이 전수검사 등을 통해 미신고 위험물 제거

- 항공기 제작사가 권고한 탑재중량, 고정방식 준수 (끈 인장강도, 매듭법 등)

- 기내 비상대응 안전요원 탑승 (편당 2명 이상)

- 비행 중 15~20분 간격으로 기내 화재감시 순찰

- 기내 휴대용 소화기 추가 탑재, 불필요한 객실전원 차단

- 국내외 화물조업사와 안전요원 등에 대한 절차교육 및 시뮬레이션 훈련

 

진에어 인천-방콕 노선에 전자제품 약 2톤 가량을 수송, 1회당 25톤

제주항공, 티웨이는 소형가전, 의류원단, 액세서리류 등을 싣고 태국, 베트남 등으로 수송 계획, 1회당 8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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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매그놀리아

산업기업 / 2020. 9. 11. 11:29

용평리조트 이름 바꿨다.

HJ 매그놀리아 용평 앤 리조트

엄청 길다. ㅋㅋㅋㅋㅋ

 

최대주주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이건 뭐지? 아놔;;;;; 통일교인가 

 

검색궈궈 -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에서 실시하는 선교 및 교육사업과 동 협회의 이념구현을 위한 제반활동을 지원, 보조하기 위한 재원을 조달하고 재단소유의 토지, 건물, 기타 재산을 관리하기 위하여 1963년 10월 4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라고 한다. 맞네 통일교 ㅋㅋㅋㅋㅋ

 

HJ는 뭐의 약자일까 괜히 궁금하네.

 

작년부터 적자가 나고 있다. 138억 적자, 올해 반기 97억 적자.

갑자기 달라진 게 뭐지? 18년에는 100억 흑자였는데?

 

비체팰리스 100%, 해피마루 90%, 피크아일랜드 100% 자회사들이 있으나 소소

 

주요산업은 리조트 운영 외에 골프장 회원권, 콘도 분양사업이 있다.

7월에 관광객이 6월 대비 제주도 23.6%, 강원도 18.6%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강원도는 작년 동기보다 6.8% 증가하고 있단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 못 가거든.

 

버치힐콘도

포레스트콘도

베르데힐콘도

버치힐 테라스콘도

용평콘도

타워콘도

빌라콘도

그린피아콘도

서해 무창포 비체팰리스

특2급 드래곤밸리호텔

유스호스텔

 

골프장 45홀

워터파크

 

 

분양사업에는 회원제과 등기제가 있는데 전체 객실 중 89% 분양했고 등기제이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야간 운영,

스카이워크,

발왕산의 날 여름 축제,

스키장 겨울에 발왕산 알파카 골드팜,

 

현재 신규 프리미엄 콘도인 아폴리스 콘도 분양 작업 중.

스키장 바로 연결되는 스카이브릿지 건설, 인피니티 풀 조성.

 

수영장 매출이 좀 빠지기도 했지만

콘도분양 수익이 2018년에 620억이나 있었다.

그게 작년에 121억, 올해 반기에 100억 매출 뿐.

결국 분양이 어떻게 되느냐가 중요하다는 얘기.

아폴리스는 2019년 7월 ~ 2021년 4월 만기.

 

결국 디벨로퍼로 봐야 하는 기업이었다.

이름은 리조트이나 내용은 리조트 디벨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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