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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코로나로 인해 두드러지게 나타났을뿐, 소매/유통시장에서의 온라인 확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다. 롯데그룹은 기존 오프라인 유통에서 30%를 축소하는 정책을 쓸건데 한국 시장 규모와 이것저것 감안하면 맞는 방향으로 본다. 단순히 오프라인 시장 규모를 보면 더 줄여야 할 수도 있는데 더 줄이면 구매력이 떨어져서 손실이 더 클 가능성이 있고 후발주자인 온라인 시장에서 차별점을 주기 위해 온라인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게 더 낫다고 본다.

 

결국 롯데그룹의 갈 길은 롯데온 출시로 대변되는 온라인 시장 확대인데 그러려면 지금 정도의 물류 시스템으로는 부족하다. 2023년 연간 온라인 매출 20조하려면 택배 물동량이 일 378만 박스가 되는데 현재 투자중인 진천 메가허브 완공되도 185만 박스밖에 안 된다. 일 378만 박스 비슷하게 만드려면 4~5천억 추가 투자를 통한 물류 시스템 확충이 필요하고 그 돈을 조달하기 위해 비상장인 글로벌로지스를 IPO하고 롯데리츠에 물류센터를 편입시키지 않을까?

 

http://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61114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롯데온인지 뭔지 성공하려면 광고나 프로모션으로는 쉽지 않아보인다. 이미 쓱닷컴이 롯데온이 가려는 길을 먼저 간 게 아닐까 싶은데 광고,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확 끌어간 건 더 잘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잘 했다고 본다. 마케팅으로 일시적인 효과를 가질 수는 있지만 마켓컬리나 쿠팡이츠 같은 차별점을 주지 못하면 앱을 통한 확대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마켓컬리, 쿠팡이츠 같은 짓을 하기엔 롯데온은 특정분야가 아니고 전 분야가 대상이라 맞지도 않고 너무 크다. 쿠팡도 지네 앱으로 낙인효과를 주려고 로켓배송을 처음 만들었고 쓱닷컴도 새벽배송을 하고 있는데 쿠팡은 기존 사업자가 아니라서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을 커버하던 물류 시스템이 없고 쓱닷컴은 기존 시스템은 있지만 집 앞에 배송하기 위한 시스템이 부족하다. 그래서 쓱이 로젠택배를 인수하니 마니 했던 것인데 새벽배송을 전격 시행하면서 얼마만큼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작년부터 재고상품회전기간은 압도적으로 줄여놓긴 했다.

 

이런 점에서 롯데온이 강점을 갖고 있기는 하다. 롯데온은 기존 마트, 세븐일레븐, 백화점도 있고 현대택배도 인수해서 갖고 있다. 두 시스템을 활용해서 선순환 유통구조를 만들겠다는 건데 (1)신선식품 배송으로 앱을 설치하고 활용하게 하고 (2)싼 가격으로 네이버 등 포탈에서 검색 상위에 노출되게 해야 할 것이다. 그러려면 좋은 상품을 싼 가격으로 빠르게 대응하는 게 필요할테니 물류센터 확충이 필요하긴 하겠고 돈이 필요하긴 하겠다. 롯데리츠는 LTV가 낮으니까 LTV를 높이면서 물류센터를 매입할 여력이 있고 여기에서 롯데온의 비즈니스가 본격화 할 수도 있겠구나..

 

뭘 놓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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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社

산업기업 / 2019. 10. 24. 15:28

이 나라에 PC통신이 열리던 시절,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데 말로 하는 게임이 있었다.

그걸 왜 하는지 해보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지만

집순이였던 누나가 매일하고 있던 건 봤던 기억이 난다.

 

이윽고 인터넷의 시대가 열렸는데 윈도우 98 나오기 전에는 접근성이 좀 떨어졌다.

무슨 도스에서 치고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살짝 나고

전산실 가서 네스케이프로 들어가서 야동 검색해서 찾기 대결(?) 같은 게 게임이라면 게임이었다.

 

인터넷 게임이라기보다 한메타자연습 같은 걸 더 많이 하던 시절.

그러다가 어느 순간, 한게임이 나왔다.

고스톱, 테트리스를 정신없이 하기 시작했다.

개인전도 하고 팀전도 했다.

특히 테트리스를 많이 했다.

PC방 가서 '야 쟤 공격해' 이러면서 막 하다가 '집에 가서 몇 시에 다시 모여' 이러고 헤어지고 그랬다.

 

어느 순간에는 안 하는 사람이 없었다.

조금 먼저 등장했던 포트리스도 대박 히트를 쳤고 다 같이 PC방에 모이는 게 일상이 되었다.

 

한게임이 조금씩 시들해질 무렵,

스타크레프트라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와서 시장을 싹쓸이해버렸다.

원래 오락실이나 당구장에 가도 남자가 여자보다 월등히 많았는데

포트리스, 테트리스 시절에는 그렇지 않다가

스타크레프트가 싹쓸이하면서 PC방은 남초사회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디아블로, 리니지가 등장하면서 인터넷 게임은 매니아들의 전당으로 거듭난다.

 

그때쯤 인터넷의 반대편에서 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여기에도 그 전조현상이 있었다.

개인홈페이지 만들기가 갑자기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너나 할 것 없이 개인홈페이지를 만드는 게 유행을 하면서 나모웹에디터 같은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었다.

무슨 웹호스팅 업체들 전성기도 이 때였고, 웹디자인 학원들도 이 때 다 대박을 쳤다.

그러다가 미니홈피가 생기면서 개인홈페이지는 저물기 시작했다.

미니홈피 방문객을 늘리는 일과 개인홈페이지 방문객을 늘리는 일은 차원이 다른 얘기였기 때문에

어렵게 개인홈페이지를 유지하던 이들도 미니홈피로 다 떠났고

아무것도 안 하면서 홈페이지 보유자들을 부러워하던 일반인들도 미니홈피로 다 유입됐다.

 

 

스마트폰이 출시되었다.

핸드폰이 컴퓨터가 된 것이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게 뭔가 익숙한 일은 아니었다.

일단 화면이 작아서 잘 안 보였다.

그런데 장점도 뚜렷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다.

잘 안 보여도 즐기는 데에 별로 상관없는 게임들이 먼저 난리를 쳤다.

포트리스나 테트리스는 오락실에 가서 할 수 없던 게임이었나?

아니다. 

20년 전은 물론이거니와 아직도 오락실에 가면 테트리스가 있다.

인터넷 환경에서 화면은 오락실보다 작아졌지만 같이 할 수 있게 되었다.

테트리스 같은 캐주얼 게임은 화면의 크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모바일 환경이 되면서 처음 뜬 게임 역시 캐주얼게임이었다.

화면이 좀 작은 불편함보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즐길거리의 장점이 훨씬 큰 분야.

팡 시리즈가 대박을 쳤다.

심지어 카톡으로 초대하고 다운로드로 링크할 수 있고 선물도 주고 받을 수 있었으니

미니홈피와 한게임의 장점이 짬뽕되었다.

 

게임은 원래 하던 사람이 한다.

캐주얼게임은 같이 할 때는 다 같이 너무 즐겁지만

하나, 둘 안 하기 시작하면 그 재미가 점점 반감된다.

캐주얼게임의 여러가지 장점 중

같이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장점들은 하나씩 사라지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의 몸은 스마트폰에 적응한다.

등과 목이 굳어갔고 눈의 초점도 코 앞의 것을 보는 데에 익숙해진다.

원래의 게임 매니아들을 위한 모바일의 스타크래프트가 필요해지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인터넷의 스타크래프트처럼 

모바일에서도 이 게임, 저 게임이 대박을 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시장이 더 성숙하자

결국 리니지M과 같은 매니아 게임이 모바일 게임시장도 접수한다.

 

인터넷 환경에서 미니홈피로 (여성비율이 높은) 비게임 유저들이 이동했듯이

모바일 환경에서 비게임 유저들은 인스타로 이동한다.

 

시장이 충분히 성숙되었단 얘기.

 

성숙한 시장 하에서의 게임 산업은 리니지 같은 대작을 보유한 기업을 뚫기 쉽지 않다.

새로 게임을 만들어서 하나씩 하나씩 유저들을 설득해 봐야

리니지는 업데이트 함 하고 기존 유저들에게 프로모션 하면 된다.

 

쉽지 않은 환경이기에

대작을 보유하지 않은 게임개발사,

캐주얼게임으로 한 때 돈을 좀 벌었던 게임개발사들은 고전할 수 밖에 없다.

 

 

위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을 만드는 게임 개발사이고 아래는 대작을 내지 못한 모바일 MMORPG 개발사이다.

 

저러한 주가의 흐름은 너무도 당연하다.

위를 1, 아래를 2라고 하면

1은 개발비용이 적고 초기에 번 돈이 있다는 장점과 시장이 성숙하면서 관심권에서 밀려났다는 단점이 있고

2는 개발비용이 크고 대박을 치기 어렵다는 단점과 매니아들에게 인정받으면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이 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들고 있는 돈으로 대작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을 인수하든, 모바일의 장점을 파고 들어 그래도 심심풀이로 게임을 하는 유저를 찾아내는 전략 정도가 있을 것이다. 아니면 아직 퍼즐게임을 하는 이들을 빼앗아오는 방법도 있겠지. 이를테면 호감가는 캐릭터를 쓴다든지 하는 등의 방법? BTS월드처럼?

 

2가 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 대박 게임을 만들었거나 만들어본 개발자를 채용하고 투자해서 좋은 게임을 만들어내는 방법? 그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게 없다. 1과 달리 돈이 별로 없어서 다른 개발사를 인수할 수도 없을테지만 그것도 결국 앞에 말한 투자와 다르지 않으니 결국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전략을 펼치는 수밖에 없다. 대작을 못 만들면 업계에서 사장될 것이다. 

 

1은 세계 최고의 캐릭터 기업의 캐릭터들도 퍼즐 게임을 만들었다. 뭐 로얄티를 주겠지. 국내 출시에서는 별로였는데 아시아 출시를 앞두고 상한가를 두 번 기록했다. 사전예약이 300만명 넘었다고 하니 기대감이 컸던 모양이다. 회사에서는 그 캐릭터들을 좋아하고 상대적으로 캐주얼게임의 유저 비중이 높은 옛날 나라 일본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 어제 아시아 출시를 했는데 일단 무료 다운로드 2위에 올라왔다. 주가는 지지부진. 어제 마이너스 4%대, 오늘도 마이너스권에서 움직인다.

 

모바일 게임은 이미 성숙한 시장이다. 기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좋은 게임이다 싶으면 현질을 마구 한다. 왜냐하면 초기에 현질해서 짱먹어서 좋은 기반을 마련해 놓는 게 앞으로 게임을 하면서도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다. 리니지건 뭐건 초기에 짱먹은 사람들이 아직도 짱먹고 있고 그들이 보유한 아이템들은 몇 억원을 호가하기도 한단다. 보지는 못 했다. 게임도 안 하고 뭐

 

근데 캐주얼게임은 그냥 공짜로, 심심풀이로 하는 게임이다. 하다가 재미있으면 계속 한다. 그러다가 깨고 싶은 판이 있고 깨서 얻어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데 잘 안 되면 살짝 돈을 쓰기도 하고 그런다. 무슨 말이냐면 매출이 마구 초기에 발생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거다. 결국 관건은 꾸준히 순위권에 있냐....이다. 매출 순위에 당장 오르지 않아도 유저들이 꾸준히 게임을 하고 있다면 매출은 결국엔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된다. 구조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다.

 

얼마의 순위를 유지해야 할까? 어느 정도의 유저가 게임을 하고 있을까? 언제부터 어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해야 할까? 에 대한 노하우는 무지하게 축적되어 있다고 본다. 이미 많은 게임을 출시해봤던 기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박친 경험도 망한 경험도 모두 갖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 

 

네이버 토론 게시판을 보면 아주들 아우성이다. 설겆이에 당했네 어쨌네 세력이 어쩌고 저쩌고 ㅎㅎㅎ 세력은 뭘까? 돈이 많은 사람이 세력인가?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돈이 많든 적든 정보를 정확히 갖고 있지 않으면 투자 판단이 쉽지 않을 거고 투자 판단이 쉽지 않으면 심리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심리에 흔들리느냐 마느냐가 트레이딩의 핵심이다. 개인적으로 아시아 출시 전에 샀고 이미 마이너스 5~6%의 손실이 발생했다. 그렇지만 진짜 게임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어떤 시점일까? 회사가 갖고 있는 데이터는 무엇일까? 오늘 게임 이용순위 뿐 아니라 매출순위까지 치솟았다면 주가는 움직였을텐데 그랬으면 나는 팔아야 했을까? 아니면 더 사야 했을까? 그냥 지켜봐야 했을까? 지금 상황에서 매출 순위가 마구 오른다면 그건 어떤 의미를 갖는 걸까? 최소한 지금 매출 순위가 나오지 않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고 나중에도 꾸준히 50위권 정도 나오는 게 중요하지, 치고 올라올 필요는 없다. 결국 매출이 꾸준히 발생할 때까지 이용순위가 어느 정도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걸 알려면 어떻게야 하지? 지금 2위인 순위가 언제, 몇 위 이내에서 버텨줘야 하는 건가? 그걸 고민해봄이 현명하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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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社

산업기업 / 2019. 1. 5. 14:43

2009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00517000727


경쟁사 캐나다 IDC사는 디텍터도 만들고 CCD-DR 완제품도 만든다. 일본도시바사, 


정지화상용 디텍터(제품명 Maxxray, QXR)의 주요 원재료는 CCD(광학센서, 미국 코닥), Csl(형광막, 일본 하마마쯔, 도시바, 필립스). 장치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로 제조원가 중 고정비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대량으로 구입하면 높은 할인을부여하고 있다. 당사 구매량 매년80% 증가하는 상태. 환율의 영향을 받지만 원재료 구매단가가 하락 중이다.


정지화상용은 CCD-DR, 동영상용은 R/F, Angio(제품명 Slimpac, SKY : 해외 CMT, Infirmed사는 동영상 분야의 직접적 경쟁업체


완성품 업체의 경우 특정 부품을 바꾸게 되면 유럽의 CE, 미국의 FDA, 한국의 KFDA 등의 인증을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증을 받는데 3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CCD-DR의 경우 CCD와 CsI가 원재료비 중 50% 이상을 차지하는 바, 구매 수량이 많은 기존 업체 대비 후발 경쟁자의 경우 매우 큰 원가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2009년 정지화상용 최대 경쟁업체는 캐나다 IDC사 (매출액/순익 167억/52억 VS 324억/-124억)

IDC는 매출 원가율이 당사 대비 매우 높습니다. 이는 당사와는 달리 렌즈를 포함한 광학 부분과 소프트웨어 부분을 외부에서 개발 구매하고 있어, 원가 상승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판매관리비 등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IDC의 경우 Detector만 판매하기도 하지만 완성품으로 판매하기도 하여 과도한 영업 관련 비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2009년 동영상용 최대 경쟁업체는 이스라엘 CMT사 (매출액/순익 167억/52억 VS 223억/-9억)

CMT도 당사와는 달리 렌즈를 포함한 광학 부분 및 하드웨어를 외부에서 개발 조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매출 원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MT는 2006 회계년도에는 매출액 23,992백만원, 당기순이익 1,368백만원을 기록한 것에 비하여, 2007년도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게 된 주된 이유는 당사의 R/F Detector(제품명 SKY)가 2007년부터 일본 T사에 본격적으로 납품되기 시작하면서, CMT사의 제품을 대체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판매비와 관리비가 과다하게 높은 이유는 연구 인력을 비롯한 인건비가 매우 높고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는 영업 정책상 각 지역별로 2~3개의 지역 Maker를 선정하여 상호 경쟁하는 체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미국 지역에서는 Dristek, Sedecal 등이 당사의 주요 수요처이며, 중국의 경우에는 Everblooming과 New Medical이 당사의 주요 수요처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동강메디칼과 메디앤이 당사의 주요 거래처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동강메디칼과 메디앤 이외에 주요 완성품 업체로는 중외메디칼과 리스템 등이 있으나, 현재 당사의 영업 정책 상 거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1) 의료용 카메라 부문 
당사는 X선 정지화상용 제품군에 고가형인 Flat Panel Detector를 추가할 것을 결정하고 개발에 착수하여 2009년 중에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관련부품의 안정적 조달 등을 고려하여 201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Flat Panel Detector가 개발되면 당사의 기존 CCD Type Detector와 함께 DR분야에
완벽한 제품 구색을 갖추게 되어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산업용 카메라 부문
또한, 당사는 특수의료용 X선 영상 장치 이외의 분야 중 당사의 핵심 역량으로 산업용 카메라의 개발을 2008년 완료하여 현재 LCD 및 반도체 등의 검사 장비(Machine vision)에 필요한 산업용 카메라(Area방식)를 수요처와 공급 협상을 진행하여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에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2010년도에 매출성장이 기대되는 품목입니다. Machine vision 시장은 2007년 기준으로 6조3천억원 정도의 시장이며 매년 8.1% 정도 성장이 예상됩니다. 당사는 Machine Vision 장비 중 현재는 카메라 부분을 개발 완료한 상태입니다. 카메라 부분만 고려하면, 2006년 현재 약 1조 3천억원 정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후 당사의 기술력을 투입하여 광학계와 조명계 그리고 소프트웨어 분야로 진출하고자 합니다.


(나) 향후 투자계획
2010년도 중 Flat Panel Detector개발이 완료되면, 추가적으로 설비를 증설할 계획입니다. 장소 및 증설 설비 규모 등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2010년 중에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0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10331001999


2010년 11월 : 세계최초 9,600만 화소급 산업용 카메라 개발


특수용 디지털 카메라를 설계 및 생산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기술은 크게 5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 바, 특수렌즈 설계기술, 아날로그회로 설계기술, 디지털회로 설계기술, 특수영상처리 소프트웨어기술 그리고 특수 상황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구물 설계기술 등이 필요합니다. 당사는 이러한 모든 요소 기술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동 기술을 이용하여 특수의료용 영상처리장치들과 LCD 판넬 및 반도체 검사용 카메라, 방위산업용 카메라, ITS(인공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용 카메라를 생산하고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카메라, 3D카메라, IR(열상)카메라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에서 영상을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빛이나 전기적 또는 물리적 신호를 발생시키는 장치(일반적으로 Source라 함)가 있어야 하고, 이러한 신호가 인체를 통과한 후 변형된 신호를 검출하여 이를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장치(일반적으로 Detector라 함)가 있어야 합니다. 주로 많이 사용되는 Source로는 X선, 초음파, 자기장, 감마선, 적외선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사람이 이러한 Source들을 직접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Source에 대응하는 Detector는 각각의 Source에 반응하는 Sensor와 이 Sensor의 신호를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처리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당사 특수의료용 정지화상 Detector 제품군 ]
상표명주요사양비           고
Maxxray6M 화소간촬기용, 차량탑재용 또는 개인의원용
QXR-99M 화소중규모 병원용
QXR-1616M 화소QXR-9의 고급모델로 중규모 또는 대형병원용
RxD-50041만 화소골다공증 및 어린이 성장판 진단기용


[ 당사 X선용 동영상 Detector 제품군 ]
상표명용도비고
RS-138일반 C-arm용국내 C-arm 완성품업체에 공급
Slimpac2R/F, DSA,
Super C-arm용
국내외 동영상용 의료기기 완성품업체 공급
SKYR/F 및 
Upgrade R/F
일본 T사에 공급



2011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20514004261


이미지: [CCD Type DR 개념도]

[CCD Type DR 개념도]


이미지: [FP Type DR 개념도]

[FP Type DR 개념도]


FP Type Detector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위 핵심기술에 더하여, 특수 처리된 TFT-Pannel에 관련된 첨단 기술이 필요합니다. (당사는 기존의 주력제품인 CCD Type DR 이외에 FP Type DR의 개발을 2011년 완료하여 2012년 부터는 양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당사 특수의료용 정지화상 Detector 제품군 ]
상표명주요사양비           고
Maxxray6M 화소간촬기용, 차량탑재용 또는 개인의원용
QXR-99M 화소중규모 병원용
QXR-1616M 화소QXR-9의 고급모델로 중규모 또는 대형병원용
RxD-50041만 화소골다공증 및 어린이 성장판 진단기용
ViVIX-S17in×17in중규모 또는 대형병원용


당사의 특수의료용 정지화상 Detector는 전체 X선 촬영기의 핵심 부품인 Detector로 판매되고 있으며 의료기기 완성품업체는 당사의 Detector외에 Tube, Generator 등의 Source용 부품과 기구물 등을 구매 또는 제작하여 전체 X선 촬영기를 완성 판매하고 있습니다.


머신비전 시스템에 사용되는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는 적용 센서의 촬영 방식에 따라 크게 line-scan 방식 카메라와 area-scan 방식 카메라로 구분되며, 출력 방식에 따라 아날로그 방식 카메라와 디지털 방식 카메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 중 area-scan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를 전문적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센서의 기술에 따라 CCD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와 CMOS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로 나눌 수 있는데, 당사는 두 방식의 센서를 채택한 카메라를 각각 양산하고 있습니다.  


Area-scan 디지털 카메라는 일반적인 상업용 디지털 카메라와 같이 2차원 평면 센서를 사용해 한번에 한 영상 프레임(image frame)을 촬영하는 카메라입니다. 이 방식의 카메라는 평면을 촬영하므로 카메라와 대상사물(object)이 순간 정지되어 있는 상태로 촬영되며, 초당24프레임 이상 촬영시 동영상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센서 평면은 빛을 받아들이는 최소 단위인 픽셀들로 구성되는데 이 픽셀의 숫자와 감도에 따라 해상도와 영상 품질이 달라집니다. 당사는 현재 2천9백만 화소(29 mega pixel)급 CCD 센서를 적용한 카메라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1천1백만 화소(11 mega pixel)급 CCD 센서에 pixel shifting 기술을 활용하여 9천6백만 화소(96 mega pixel)급 카메라를 2010년 10월에 개발완료하여 양산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2천9백만 화소(29 mega pixel)급 CCD 센서에 pixel shifting 기술을 적용하여 2억6천만(260 mega pixel)급 카메라를 2011년 말 개발 완료하였으며 2012년에 양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Line-scan 카메라는 센서가 가로 방향으로만 픽셀들이 구성되어 있고, 세로 방향으로는1라인 또는 소수의 픽셀로 구성되기 때문에, 오브젝트(object)나 카메라(camera)가 움직이는 상태에서만 촬영을 하는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따라서line-scan 카메라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가 촬영하는 속도(Hz)와 오브젝트나 카메라가 이동하는 속도(mm/s)가 정확하게 동기 되어야 원하는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동 중인 오브젝트의 고속 촬영에 적합한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Line-scan 방식 카메라 시장은 약 2,200억 원으로 추정되고, area-scan 방식 카메라는 약 1,800억 원 정도의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이중 당사가 핵심 기술을 갖고 개발 생산하고 있는 1백만 화소 이상 고해상도 area-scan 카메라 시장은 약 1,3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산업용 카메라를 생산하는 주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약 50여 개 기업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당사의 고해상도 area-scan 방식 카메라 시장에서 주로 경쟁하는 업체 수는 약 10개 기업이 있는데, 주요 경쟁사로는 독일 SVS-Vistek사, 미국 Imperx사, 미국 Illunis사, 독일 Baumer사, 독일 AVT사, 캐나다 Point Grey사, 네델란드 Adimec사 등이 있습니다.


이들 경쟁사들은 각국의 머신 비전 전문 대리점을 통해 장비업체 또는end-user 제조업체에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와 같이 카메라만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업체가 있는 반면, Frame Grabber(영상처리보드)나 소프트웨어, 또는 조명계, 광학계 등을 함께 제조 공급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국내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약600억 원 정도이고, 이 중 당사가 생산하는area-scan 방식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약300억 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당사는2009년의 경우 매출82억 원을 달성하여 국내에서 약3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특별히8백만 화소 이상의 초고해상도 시장만을 고려한다면70% 이상의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직 시장 점유율이 크지는 않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2011년 매출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아시아 시장에서 전체적으로2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 생산실적

(단위 :백만원 )
제품구분품 목사업소제13기
(2011년)
제 12 기
(2010년)
제 11 기
(2009년)
의료용
카메라
CCD Type DR용
Detector
본사12,82713,64310,894
FP Type DR용
Detector
본사367

R/F용
Detector
본사7,0337,0089,447
산업용
카메라
본사12,6978,4813,489
합 계32,92429,132

23,830


나) 당기 가동률

(단위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 Type
DR용 Detector
90079688%
FP Type
DR용 Detector
201365%
R/F용
Detector
50041583%
산업용 카메라3,2002,98393%
합 계4,6204,20791%

주)당사는 거래처별 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가동 시간에 근거하여 생산 능력을 산출하기가 곤란하여 수량을 기준으로 연간 생산 능력과 생산 실적을 대비하여 가동률을 계산하였습니다.




2012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30329000666


[ 당사 특수의료용 정지화상 Detector 제품군 ]
상 표 명주요사양비           고
Maxxray6M 화소간촬기용, 차량탑재용 또는 개인의원용
QXR-99M 화소중규모 병원용
QXR-1616M 화소QXR-9의 고급모델로 중규모 또는 대형병원용
RXD-50041만 화소골다공증 및 어린이 성장판 진단기용
ViVIX-S17in×17in고정형 17inx17in 평판형 엑스선 디텍터
ViVIX-S Portable, Wired14in×17in유선 방식 14inx17in 휴대용 평판형 엑스선 디텍터
ViVIX-S Portable, Wireless14in×17in무선 방식 14inx17in 휴대용 평판형 엑스선 디텍터

DR 중 Flat Panel형은 대부분 다국적 기업들의 완제품을 수입 판매하거나, 핵심 부품인 Detector만을 수입하고 나머지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하여 완제품으로 조립한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CCD Type Detector를 개발하여 2000년대 중반부터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 판매를 확대하여 DR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왔으며, 현재 주로 차량에 장착되어 집단 검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간촬기를 CCD-DR이 지속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2012년 양산 및 판매가 개시된 당사의 Flat Panel형 Detector는 보다 진일보된 영상 획득 기술을 통해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가 예상됩니다. 특히 당사의 Flat Panel형 Detector는 17”x17” 촬영영역의 고정형 Detector는 물론, Cassette 사이즈의 14”x17” 촬영영역의 유선 및 무선 방식 Detector 등 폭넓은 제품군을 출시하여 다양한 용도의 시장에 판매 확대가 기대됩니다.


[ 당사 X선용 동영상 Detector 제품군 ]
상표명용도비        고
RS-138일반 C-arm용국내 C-arm 완성품업체에 공급
Slimpac2R/F, DSA,
Super C-arm용
국내외 동영상용 의료기기 완성품업체 공급
SKYR/F 및 
Upgrade R/F
일본 T사에 공급


[ X-선 정지화상용 Detector 분야 ]
제 품Detector Maker완성품업체
해외국내해외국내
CCD-DRIDC(*)당사IDC메디앤
CRCarestream-Carestream완제품수입
Agfa-Agfa완제품수입
Fuji-Fuji완제품수입
Flat panel DRTrixel(*)-Siemens, Philips리스템
Varian(*)--리스템, 디알젬
Perkin Elmer(*)-GE완제품수입
Canon(*)-Canon완제품수입
-DR-tech(*)New medical중외메디칼
-RayenceViztek에스지헬스케어
Anrad-Toshiba-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 X-선 동영상 Detector 분야 ]
제품Detector Maker완성품업체
해외국내해외국내
R/F, AngioCMT (*)당사Toshiba, GE완제품수입
Infimed(*)-GE, GMM완제품수입
Siemens-Siemens완제품수입
MamoAnrad-Hologic완제품수입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당사는 X선 정지화상용 제품군에 고가형인 Flat Panel Detector를 추가할 것을 결정하고 개발에 착수하여 2011년에 개발을 완료하여 2012년 양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Flat Panel Detector가 개발로 당사의 기존 CCD Type Detector와 함께 DR분야에 완벽한 제품 구색을 갖추게 되어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 생산능력

(단위 :백만원 )
품 목사업소제14기
(2012년)
제13기
(2011년)
제 12 기
(2010년)
의료용카메라CCD Type
 DR용 Detector
본사17,000
(720대)
17,000
(720대)
17,000
(720대)
FP Type DR용
 Detector
본사17,000 
(720)


R/F용
Detector
본사15,000
(720대)
9,000
(576대)
9,000
(576대)
산업용
카메라
본사18,000
(2880대)
6,000
(960대)
6,000
(960대)
합 계67,000
(5,040)
32,000
(2,256대)
32,000
(2,256대)


생산실적

(단위 :백만원 )
제품구분품 목사업소제14기
(2012년)
제 13 기
(2011년)
제 12 기
(2010년)
의료용
카메라
CCD Type DR용
 Detector
본사8,61812,82713,643
FP Type DR용
 Detector
본사15,054367-
R/F용
Detector
본사11,3447,0337,008
산업용
카메라
본사8,19512,6978,481
합 계45,15632,924

29,132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 Type
 DR용 Detector
72060283.6
FP Type
 DR용 Detector
72064389.3
R/F용
Detector
72064689.7
산업용 카메라2,8002,29982.1
합 계5,0404,44288.1


매출실적

(단위 : 천원)
제품
구분
매출
유형
품 목제14기
(2012년)
제13기
(2011년)
제12기
(2010년)
의료용
카메라
제품CCD Type
 DR용 Detector
수 출5,684,2209,427,1278,073,997
내 수2,947,1763,440,4504,517,700
합 계8,631,39512,867,57712,591,697
FP Type
 DR용 Detector
수 출9,569,390366,874-
내 수5,379,0270-
합 계14,948,417366,874-
R/F용
Detector
수 출11,944,2217,076,3916,325,666
내 수947,500654,7001,058,400
합 계12,891,7217,731,0917,384,066
기타수 출121,657284,4251,067,736
내 수691,979641,563147,400
합 계813,636925,9881,215,136
용역용역개발수 출108,454183,893531,328
내 수1,226,415761,082658,231
합 계1,334,869944,9751,189,559
산업용
카메라
제품수 출3,179,2664,295,1681,257,533
내 수5,021,6728,497,5456,859,140
합계8,200,93812,792,7148,116,673
합 계수 출30,607,20821,633,87817,256,259
내 수16,213,76913,995,34013,240,871
합 계46,820,97735,629,218

30,497,130




2013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40528000162


생산능력

(단위 :백만원 )
품 목사업소제15기제14기제 13 기
의료용카메라CCD Type
DR용 Detector
본사18,000
(750대)
17,000
(720대)
17,000
(720대)
FP Type DR용
Detector
본사36,000
(1,500대)
17,000
(720)

R/F용
Detector
본사15,000
(500대)
15,000
(720대)
9,000
(576대)
산업용
카메라
본사32,000
(5,000대)
18,000
(2,880대)
6,000
(960대)
합 계67,000
(7,750)
67,000
(5,040)
32,000
(2,256대)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 Type
DR용 Detector
72060283.6
FP Type
DR용 Detector
72064389.3
R/F용
Detector
72064689.7
산업용 카메라2,8002,29982.1
합 계5,0404,44288.1

주)당사는 거래처별 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가동 시간에 근거하여생산 능력을 산출하기가 곤란하여 수량을 기준으로 연간 생산 능력과 생산 실적을 대비하여 가동률을 계산하였습니다.



2014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50331001520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 천원)
구 분카메라기타연결조정합계
<제16기>
총매출액74,066,190-(3,254,780)70,811,410
내부매출액(3,254,780) -3,254,780-
순매출액70,811,410--70,811,410
영업이익13,467,121(104,240)(106,073)13,256,808
자산총액89,651,2322,664,827(7,976,699)84,339,360
<제15기>
총매출액68,759,838-(2,258,574)66,501,264
내부매출액(2,258,574)-2,258,574-
순매출액66,501,264--66,501,264
영업이익13,120,695(261,110)(38,989)12,820,596
자산총액79,940,9812,670,731(6,176,766)76,434,946
<제14기>
총매출액47,603,195250,000(1,032,219)46,820,976
내부매출액(782,219)(250,000)1,032,219-
순매출액46,820,976--46,820,976
영업이익7,896,098(297,848)(92,095)7,506,155
자산총액61,264,1622,664,040(5,592,404)

58,335,798


주요Maker로는GE, Siemens, Philips, Toshiba 등의 다국적 기업들과, 각국마다 자국 시장을 영업 영역으로 하는 지역Maker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들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고가의 제품이 중심이어서, 당사와의 거래에 있어서 자신들의 사양에 맞춘 제품을 공급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시 상호 협력이 중요하며, 일본의T사에 납품 중인R/F Detector 역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영업 정책상 각 지역별로2~3개의 지역Maker를 선정하여 상호 경쟁하는 체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정책에 따라 미국 지역에서는Quantum, Genesis, Medlink, Sedecal 등이 당사의 주요 거래처이며, 중국의 경우에는 Yuyue, EST, Kampo 등이 당사의 주요 거래처입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DK Medical, DRGEM, SG Healthcare 등이 당사의 주요 거래처입니다.


생산능력

(단위 :백만원 )
품 목사업소제16기제15기제14기
의료용카메라CCD Type
DR용 Detector
본사14,400
(600대)
18,000
(750대)
17,000
(720대)
FP Type DR용
Detector
본사45,000
(2,000대)
36,000
(1,500대)
17,000
(720대)
R/F용
Detector
본사16,000
(530대)
15,000
(500대)
15,000
(720대)
산업용
카메라
본사46,440
(7,200대)
32,000
(5,000대)
18,000
(2,880대)
합 계121,830
(10,330대)
101,000
(7,750)

67,000
(5,040)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 Type
DR용 Detector
60040467.3
FP Type
DR용 Detector
2,0001,59779.9
R/F용
Detector
53030958.3
산업용 카메라7,2004,82467.0
합 계10,3307,13469.1

주)당사는 거래처별 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가동 시간에 근거하여생산 능력을 산출하기가 곤란하여 수량을 기준으로 연간 생산 능력과 생산 실적을 대비하여 가동률을 계산하였습니다.


프로젝트명골프 시뮬레이터용 카메라 개발
개발내용골프 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에서 사용하는 카메라 개발
개발기간2013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골프공의 궤적을 추적하여 실제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분석할 수 있는 카메라를 개발.
상품화내용2013년 하반기부터 업체에 납품하여 매출에 기여중임


프로젝트명산업용카메라 개발
개발내용FPD 및 PCB 등 산업용 검사 장비에 장착되는 카메라 개발
VL Series(8K Dual / 16K, Cameralink)
개발기간2014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당사의 주력인 Area Scan 카메라를 넘어 외국제품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Line Scan 카메라를 개발 공급하여 사업 확대를 하고자 개발함. 고해상도 카메라 시장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가지고 개발하였으며 외산대비 충분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
상품화내용2014년부터 업체에 납품하여 매출에 기여중임


프로젝트명산업용카메라 개발
개발내용PCB 및 SMT 검사 장비에 장착되는 카메라 개발
VC Series(12M, 25M CoaXPress)
개발기간2014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고해상도 고속 카메라를 위해 신규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카메라 개발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과 전송거리 확장을 위해 기존의 cameralink와
GigE보다 뛰어난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채용
상품화내용2014년 하반기부터 업체에 납품하여 매출에 기여중


프로젝트명산업용카메라 개발
개발내용PCB 및 SMT 검사 장비에 장착되는 카메라 개발
 VN Series(25M CoaXPress)
개발기간2014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Pixel Shifting 기술 및 CoaXPress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카메라 개발.
상품화내용2014년 하반기부터 업체에 납품하여 매출에 기여중임


프로젝트명ViVIX-S Versatile Potable FPD
개발내용10"X12" 촬영 영역의 평판형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개발
작고 슬림한 디자인, 124um 픽셀을 통한 높은 공간 분해능, 듀얼 밴드 Wi-Fi 데이터 전송, AED 모드와 line trigger 촬영 모드 지원
개발기간2014/2015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반 영상 진단, 소아과, 이비인후과, 치과용 촬영 및 동물 촬영으로 다양한 진단용으로 활용
상품화내용2015년 판매 개시 예정


프로젝트명ViVIX-D High Frame Rate TFT
개발내용6" x 6" 촬영 영역의 비정형 실리콘 TFT 평판형 디텍터 개발
치과용 CBCT 장비와 모바일 C-arm용, 119um 픽셀을 통한 높은 공간 분해능, 45frames/second 의 빠른 영상 획득 속도, All-in-one CBCT 장비에 대응 가능한 다양한 영상 취득 모드 지원
개발기간2015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TFT 디텍터로 45frames/second 빠른 영상 처리 속도로 영상 취득 시간과 피폭량 감소시킬 수 있으며,촬영중 움직임으로 인한 영상의 왜곡을 최소화, 고감도 성능과 자체 영상 보정 기능으로 노이즈 최소화 및 고 해상도의 영상 제공
상품화내용2015년 판매 개시 예정



2015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60330000967



[ 엑스선 정지화상용 디텍터 분야 ]

제 품

Detector Maker

완성품업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CCD-DR

-

당사

-

메디엔

CR

Carestream

-

Carestream

완제품수입

Agfa

-

Agfa

완제품수입

Fuji

-

Fuji

완제품수입

FP-DR

Trixel(*)

-

Siemens, Philips

리스템

Varian(*)

-

-

리스템, 디알젬

Perkin Elmer(*)

-

GE

완제품수입

Canon(*)

-

Canon

완제품수입

-

DR-tech(*)


중외메디칼

-

Rayence


에스지헬스케어

Anrad

-

Toshiba

-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 엑스선 동영상 디텍터 분야 ]

제품

Detector Maker

완성품업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R/F, 
Angiography

CMT

당사

Toshiba, GE

완제품수입

Infimed(*)

-

GE, GMM

완제품수입

Siemens

-

Siemens

완제품수입

Mammography

Anrad

-

Siemens

메디퓨처

Hologic

-

Hologic

완제품수입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전세계적으로 약 80여 개의 산업용 카메라 생산업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당사는 고해상도 Area-scan 방식 카메라 시장에서 10여개 기업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주요경쟁사로는 SVS-Vistek, Baumer, AVT(독일), Imperx, Illunis(미국), Teledyne DALSA(캐나다), Adimec(네덜란드) 등이 있습니다.


생산능력

(단위 : 대)
품 목사업소제17기제16기제15기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CCD-DR
디텍터
본사480600750
FP-DR
디텍터
본사6,0002,0001,500
R/F Table용
디텍터
본사960530500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본사12,0007,2005,000
합 계19,44010,330

7,750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DR 
디텍터
48037177.3
FP-DR
디텍터
6,0004,44074.0
R/F Table용
디텍터
96085288.8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12,00010,23585.3
합 계19,44015,89881.8


매출실적

(단위 : 천원)
제품
구분
매출
유형
품 목제17기
(2015년)
제16기
(2014년)
제15기
(2013년)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CCD Type
DR용 디텍터
수 출2,236,4283,549,8406,598,191
내 수582,255802,2822,178,574
합 계2,818,6824,352,1218,776,765
FP Type
DR용 디텍터
수 출56,707,80934,985,36723,996,118
내 수6,534,4705,309,5205,460,613
합 계63,242,27940,294,88729,456,731
R/F Table용
디텍터
수 출5,610,7555,959,2846,564,989
내 수1,182,860846,8001,100,992
합 계6,793,6156,806,0847,665,982
기타수 출531,387370,397200,847
내 수93,70447,119125,856
합 계625,091417,516326,702
용역용역개발수 출20,40080,000106,651
내 수081,8961,422,835
합 계20,400161,8961,529,485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수 출5,462,4424,518,1454,064,288
내 수14,476,19014,260,75914,681,311
합계19,938,63218,778,90518,745,599
합 계수 출70,569,22049,463,03341,531,084
내 수22,869,47921,348,37624,970,180
합 계93,438,69970,811,410

66,501,264

프로젝트명산업용카메라 개발
개발내용TDI Linescan 카메라 개발
VT Series(18K, 12K, 9K),  CoaXPres 및 Cameralink 인터페이스
개발기간2012~2015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하이브리드 영상 센서를 기반으로 TDI(Time Delay & Integration) 라인스캔 카메라를 개발. 빠른 Linerate 및 높은 감도 구현.
상품화내용2015년 하반기부터 양산 및 판매 개시


프로젝트명ViVIX-S 유/무선 이동형 엑스레이 디텍터(FPD)
개발내용17"X17" 촬영 영역의 평판형 이동형 엑스레이 디텍터(유/무선) 개발.
얇고 가벼운 디자인, 필름 카세트 사이즈, 자동 노출 검출 기능 적용.16bit 디지털화, 저노이즈 구현.
개발기간2015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대면적 촬영이 가능한 유/무선 이동형 제품으로 대면적 디텍터 시장에서의확판/매출 증대 가능.
상품화내용2016년 판매 개시


프로젝트명산업용카메라 개발
개발내용FPD 및 고해상도 산업용 검사 장비에 장착되는 카메라 개발
 VC Series(71M Cameralink)
개발기간2015년
연구기관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고해상도 CMOS 센서를 활용한 카메라 개발
데이터 전송을 위해 cameralink 인터페이스를 채용
상품화내용출시 후 판매중임



2016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70331000242


영상의학 장비 관련 기술의 융복합화 및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면서 기존 장비가 고성능화되고 새로운 형태의 장비들이 출시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당사는 그 동안 축적해 놓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외과용C-arm 이나 R/F Table과 같은 동영상 장비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성능 동영상 디텍터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사가 준비하고 있는 동영상 디텍터는 메이저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은 물론, 신규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또한,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의 저변이 확대되고 치아교정 등을 위한 치과용 방사선 장비의 보급이 가속화 됨에 따라 급성장 하고 있는 치과 장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치과 장비용 디텍터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유수의 제조사의 신규 장비에 적용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영상 솔루션 비즈니스에서는 Line-scan 카메라 시장 진입을 위해 그 동안 자체적으로 추진해 왔던 고성능 TDI(Time Delayed Integration) Line-scan 센서의 개발을 2015년 완료하고 2016년 2월에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으며, 향후는 8K 이상의 고해상도 뿐만 아니라 3K 부터 시작하는 저해상도 제품도 출시하여, 그 동안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multi-line scan 카메라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시장의 수요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

(단위 : 대)
품 목사업소제18기제17기제16기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CCD-DR
디텍터
본사480480600
FP-DR
디텍터
본사6,0006,0002,000
R/F Table용
디텍터
본사960960530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본사24,00012,0007,200
합 계31,44019,44010,330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DR 
디텍터
48030463.3
FP-DR
디텍터
6,0004,31371.9
R/F Table용
디텍터
96034836.3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24,00018,66477.8
합 계31,44023,62975.2

주1)당사는 거래처별 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가동 시간에 근거하여생산 능력을 산출하기가 곤란하여 수량을 기준으로 연간 생산 능력과 생산 실적을 대비하여 가동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매출실적

(단위 : 천원)
제품
구분
매출
유형
품 목제18기
(2016년)
제17기
(2015년)
제16기
(2014년)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CCD Type
DR용 디텍터
수 출1,680,4612,236,4283,549,840
내 수597,951582,255802,282
합 계2,278,4132,818,6824,352,121
FP Type
DR용 디텍터
수 출64,240,50556,707,80934,985,367
내 수6,794,4556,534,4705,309,520
합 계71,034,96063,242,27940,294,887
R/F Table용
디텍터
수 출3,709,2445,610,7555,959,284
내 수1,100,1541,182,860846,800
합 계4,809,3986,793,6156,806,084
기타수 출704,562531,387370,397
내 수132,73393,70447,119
합 계837,295625,091417,516
용역용역개발수 출020,40080,000
내 수0081,896
합 계020,400161,896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수 출13,251,9105,462,4424,518,145
내 수25,091,15814,476,19014,260,759
합계38,343,06819,938,63218,778,905
합 계수 출83,586,68370,569,22049,463,033
내 수33,716,45122,869,47921,348,376
합 계117,303,13393,438,699

70,811,410



2017년 사업보고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330001865


세계적으로 당사 주력 제품인 Flat Panel X-ray Detector의 시장규모는 2016년 약 1,418백만 달러로 추정되며, 북미시장이 약 35%, 유럽 약 30%, 아시아시장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요 지역별 Flat Panel X-ray Detector 시장규모 ]

(단위 : 백만달러)

구분2014년2015년2016년2021년(E)
북미455.4480.7507.2660.1
유럽380.9399.7419.5532.9
아시아297.8323.1350.5522.7
그 외123.5132.3141.7198.7
합계1,257.61,335.91,418.81,914.4

(자료: X-ray detectors market-Global forecast to 2021, MarketsandMarkets.)

또한 Flat Panel X-ray Detector는 2021년까지 연평균 6.2%가량 성장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엑스선 장비 시장의 성장은 신규 판매 대수의 증가에 기인했다기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의 기존 장비가 병원의 정보화에 따라 디지털 방식의 고급기기로 전환됨에 따른 것입니다. 아직까지 아날로그 방식의 GR 장비가 시장에서 주류를 이루고 있긴 하나, GR은 기술적인 진보가 정체된 상태입니다. 즉,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이며 점점 그 수요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반면 소득 증대와 병원 정보화에 따라 범용 DR 장비를 포함하여 R/F(Radio & Fluoroscopy)/Angiography/Cardiac/Mammography 장비 등은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은 현재 당사의 제품군은 물론, 향후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는 제품군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머신 비전 시장은 크게 시스템 시장과 컴포넌트 시장으로 구분되는데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중 산업용 카메라는 컴포넌트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컴포넌트 시장 중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약 7,5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이 중 당사가 핵심 기술을 보유하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4백만 화소 이상 고해상도 Area-scan 카메라 시장은 약 2,100억 원입니다. (2016 Machine Vision Camera Market Study, AIA, 2016)


지역적으로는 글로벌 전자,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가 가장 큰 시장으로, 산업용 카메라 시장의 40%인 약 3,200억 원의 규모입니다. 아시아 내 주요 시장은 한국, 일본, 대만 등 첨단 전자 제품 제조업을 이끌고 있는 국가들입니다. 한편 세계 주요 기업들이 중국으로 생산 기지를 이동함에 따라 중국 머신 비전 시장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시장은 저사양 저가 제품이 사용되는 low-end 시장과 첨단 고사양 고가 제품이 사용되는 high-end 시장이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특수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유럽과 미주 지역은 각각 약 2,300억 원, 약 2,000억 원의 시장 규모를 보이며, 일부 응용 분야에 첨단 제품이 편중되어 있는 아시아 시장과는 달리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이 활용되는 안정된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GigE(Gigabit Ethernet) 인터페이스, 항공 촬영용 특수기능 등이 요구되는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엑스선 정지화상용 디텍터 분야 ]

제 품

Detector Maker

완성품업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CCD-DR

-

당사

-

메디엔

CR

Carestream

-

Carestream

완제품수입

Agfa

-

Agfa

완제품수입

Fuji

-

Fuji

완제품수입

FP-DR

Trixel(*)

-

Siemens, Philips

리스템

Varex(*)

-

-

리스템, 디알젬

-

-

GE

완제품수입

Canon(*)

-

Canon

완제품수입

-

DR-tech(*)



중외메디칼

-

Rayence



에스지헬스케어

Anrad

-

Toshiba

-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 엑스선 동영상 디텍터 분야 ]

제품

Detector Maker

완성품업체

해외

국내

해외

국내

R/F, 
Angiography

CMT

당사

Toshiba, GE

완제품수입

Infimed(*)

-

GE, GMM

완제품수입

Siemens

-

Siemens

완제품수입

Mammography

Anrad

-

Siemens

메디퓨처

Hologic

-

Hologic

완제품수입

주) (*)표기 업체는 당사의 직접적인 경쟁 업체임.


전세계적으로 약 80여 개의 산업용 카메라 생산업체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당사는 고해상도 Area-scan 방식 카메라 시장에서 10여개 기업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주요경쟁사로는 SVS-Vistek, Baumer, AVT(독일), Imperx, Illunis(미국), Teledyne DALSA(캐나다), Adimec(네덜란드) 등이 있습니다.


당기 가동률

(단위 : 대,% )
제품구분당기가동가능시간당기실제가동시간평균가동률
CCD-DR 
디텍터
48014029.2
FP-DR
디텍터
6,0004,55175.9
R/F Table용
디텍터
96027628.8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24,00012,73553.1
합 계31,44017,83356.7

주1)당사는 거래처별 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 특성상 가동 시간에 근거하여생산 능력을 산출하기가 곤란하여 수량을 기준으로 연간 생산 능력과 생산 실적을 대비하여 가동률을 계산하였습니다.


매출실적

(단위 : 천원)
제품
구분
매출
유형
품 목제19 기
(2017년)
제18 기
(2016년)
제17 기
(2015년)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CCD Type
DR용 디텍터
수 출255,9941,680,4612,236,428
내 수268,024597,951582,255
합 계524,0172,278,4132,818,682
FP Type
DR용 디텍터
수 출57,011,36964,240,50556,707,809
내 수5,809,3806,794,4556,534,470
합 계62,820,75071,034,96063,242,279
R/F Table용
디텍터
수 출5,349,8993,709,2445,610,755
내 수1,364,6891,100,1541,182,860
합 계6,714,5884,809,3986,793,615
기타수 출850,128704,562531,387
내 수74,448132,73393,704
합 계924,576837,295625,091
용역용역개발수 출0-20,400
내 수0--
합 계0-20,400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제품수 출12,825,33713,251,9105,462,442
내 수39,651,35925,091,15814,476,190
합계52,476,69638,343,06819,938,632
합 계수 출76,292,72783,586,68370,569,220
내 수47,167,90033,716,45122,869,479
합 계123,460,627117,303,13393,438,69


프로젝트명

ViVIX-D 동영상용 엑스레이 디텍터(FPD)

개발내용

9" x 9" 촬영 영역의 동영상용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개발

179um 픽셀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

개발기간

2015/2016년

연구기관

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

179um 픽셀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으로 모바일 C-arm용으로 판매

상품화내용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

 

프로젝트명

ViVIX-D 동영상용 엑스레이 디텍터(FPD)

개발내용

12" x 12" 촬영 영역의 동영상용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개발

145um 픽셀(1x1 mode)을 통한 고해상도, 290um 픽셀(2x2 mode)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

개발기간

2015/2016년

연구기관

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

145um 픽셀(1x1 mode)을 통한 고해상도, 290um 픽셀(2x2 mode)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으로 모바일 C-arm및 R/F용으로 판매

상품화내용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


프로젝트명

ViVIX-D 동영상용 엑스레이 디텍터(FPD)

개발내용

17" x 17" 촬영 영역의 동영상용 평판형 엑스레이 디텍터 개발

140um 픽셀(1x1 mode)을 통한 고해상도, 420um 픽셀(3x3 mode)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

개발기간

2016/2017년

연구기관

부설연구소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

140um 픽셀(1x1 mode)을 통한 고해상도, 420um 픽셀(3x3 mode)을 통한 고감도, 30frames/second 의 영상 획득 속도 구현으로 R/F용으로 판매

상품화내용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




v社.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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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CCIT
, |

ㅗdpdjgh

산업기업 / 2019. 1. 3. 13:50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814002704

 

1977, 8, 1 설립

1987, 2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

2000, 3 삼성테크윈

2015, 6, 29 한화테크윈

2018,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항공기 엔진 및 부품

시큐리티 (물적분할?) : 한화테크윈3835 - CCTV, 저장장치, 모니터, 카메라 모듈

방산사업 : 한화지상방산12589, 한화디펜스7635, 한화시스템9010 - 자주포, 탄약운반차, 장갑차

에너지장비 : 한화파워시스템2123 - 압축기, 발전기

산업용장비 : 한화정밀기계1568 - 칩마운터, 스크린프린터, 플립칩마운터

 

2017년 7월 1일, 한화지방방산,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물적분할

2018년 3월 23일, 한화테크윈 물적 분할

 

2018년 반기 : 부문 수익(비중) 영익

항공엔진 4575(26%) -462

방산 8442(47.98%) 164

에너지장비 583(3.31%) -103

시큐리티 2545(14.47%) -12

산업용장비 1448(8.23%) 218 : 칩마운터 이런 애들이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걸텐데......

 

방산이 흑자, 캐쉬카우이고 항공엔진 돈까먹;;;

에너지장비, 시큐리티 별로인데 산업용장비가 2018 돈을 벌었음.

 

방산 내수와 에너지장비에서 매출이 확 줄어듬.

시큐리티는 계속 줄고 있었고...

 

2016, 9, 22 이사회 결의를 통해 PWMS(P&W NGPF Manufacturing Company Singpore Pte. Ltd) 지분 30% 취득하였으며 지분 70%에 대한 콜옵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콜업션에 대해 파생상품자산으로 7,177,300,000원을 인식하고 있음. 콜옵션 행사기간은 2022, 12, 1 ~ 2026, 12, 31이고 행사가격은 행사시점의 자산 가격 70%에 $11,800,000(140억 정도)을 더한 금액.

 

얘도 지주사네;;;;;;;;;;;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이걸 다 파볼 열정은 없는데;;;;;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7092

대신 1/2

- 타깃PER 15.8배 적용했는데 록히드마틴, 노스롭, 레이시온, 보잉, 에어버스의 2019 평균 PER이다.

- 4분기 매출 1.6858조(+9.7%), 영업익 607억(+31%), 영업이익률 3.6% 추정. 2010년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 방산부문이 매출액 1.250억, 영업이익 636억으로 실적 성장을 견인. 아울러 9월 인수한 ICT부문이 매출액 1200억, 영업이익 112억원 반영되며 외형성장을 주도.

- 시큐리티는 내년 출시되는 와이즈넷7 모델의 칩개발 비용 100억원 정도 반영시키며 4분기 -85억 (3분기 102억 흑자). 6년 만에 신제품 나오면서 2019년 영업이익 215억원 기대 (2018년 4억)

- RSP 비용 4분기 -301억원 반영 : 연간 -950억, 2019년에도 -950억 전망. BEP는 2025년 전망

- 2019 1분기부터 한화의 항공사업부, 한화의 공작기계사업부가 각각 에어로스페이스, 정밀기계에 합병되어 반영됨. 연간 매출액 2500억, 영업이익 180억원 증익 기대.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6046

키움 1.2

- 4분기 영업이익 725억, 2019년 1437억원 추정

- 시큐리티와 시스템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한화S&C합병, 한화 항공 및 공작기계 사업 인수 효과.

- 에어로스페이스 엔진부품 장기공급 사업의 이익 기여 확대 (RSP 비용은 그대로)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4210

IBK 2019년 연간전망

- 2019 매출 5.1조, 영업이익 1431억 : 한화S&C 온기 반영, CCTV 및 엔진부문의 수익성 개선

- 2015년 P&W사의 GTF 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 RSP에 참여. 전체 개발비용의 2.3%를 부담하고 향후 발생하는 매출과 이익을 지분율 만큼 보장받는 구조, 초기 비용부담이 커서 2025년에 BEP 도달할 듯.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3824

유진 이상우 2019 연간전망

- 농기계, 항공기, 항공기 엔지 부문에 주목

- 글로벌 시장과 한국 기계업종의 괴리는 크다.

-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에서 보잉/사브에게 패하면서 타국 사업에서도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힘들다는 약점으로 작용할 것. 물론 민항기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은 2019년에도 나타날 것으로 전망. KAI의 꾸준한 수주도 이에 따른 것. 하지만 대형 성장성은 많이 훼손되었다. 항공기 발주상황의 견조함을 현 시점에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 국내 저가 항공사에서 대규모 발주를 언급할 정도로 발주환경이 국내외에서 이어지고 있기 때문. 쌓여있는 수주잔고를 처리하기 위한 증설이 계획대로 진행중. A320, B737 등 소형기 뿐만 아니라 A350, B787 등 중형기 모두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인도물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기존 중형기인 B777 관련 인도물량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데 기종간 이동이 명확히 나타나고 있음.

- 최근 주가상승은 주로 CCTV 등 IT 관련 이슈가 미중간 무역분쟁과정에서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

- 하지만 점차 개선되고 있는 P&W의 GTF 엔진 사업의 향후 가능성을 더 봐야 한다. 과도한 RSP 비용에 가려져 있을 뿐.

 

 

 

 

 

캐쉬카우인 방산이 견조하게 현금을 창출하면서 항공기 엔진 개발 비용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고 있고

시큐리티는 미중 분쟁 수혜, 그룹 내 회사 자르고 붙이고 과정에서 효율성 증가해서 잘 버텨낼 듯.

 

현 주가는 영업이익 1400억으로 잡으면 영업이익 대비 PER 12배, PBR 0.8배 수준. 최근 5년간 0.5~1.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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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지주

산업기업 / 2019. 1. 2. 15:35

사업보고서가 하나밖에 없다.

제일홀딩스 상장시켜서 하림홀딩스와 합병시킨지 얼마 안 됐기 때문.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80504000303

 

연결대상 종속회사 총 83개사... 너무 어렵;;;;

1000억 이하는 제외

 

제일사료(주) - 4480

하림 - 닭 생산 및 가공 6146

(주)선진 - 사료제조 및 양돈 생산, 가공 5777 : 미얀마 법인도 있음. 해외는 다 사료 제조 / 선진 필리핀도 450 / 베트남도 합쳐서 850 / 중국도 360 정도?

(주)팜스코 - 사료제조 및 양돈 생산, 가공 6610 : 인니 법인도 있음. 곡물구매 법인, 사료제조 법인

하림USA 아래 4개 법인 있는데 총 합쳐서 2316

하림홀딩스 - 지주회사 2325

(주)엔에스쇼핑 - 7921

하림산업 - 4816 부동산 개발?

팬오션 - 38209

 

4480+6146+6610+2325+7921+4816+38209 = 70507

 

김홍국 외 11인 66.51%

20170623 일반공모, 액면가 100원, 공모가 20,700원

주당 현금배당금 180원.

지주사 부채비율 2017년말 133%

 

돼지

사료 : 옥수수, 대두

해운

홈쇼핑

 

 

1인가구 증가 관련 어떨까? 닭고기?

 

 

 

지주사는 각각 기업들의 가치 산정하고는 다른 얘기 같다.

지주사가 삽질을 안 하고 배당을 정상적으로 받아야 가치 산정이 정상화 될 것 같은데... 잘 모르겠음.

 

 

증권사의 논조를 보자.

 

KB증권 : 김준섭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490827 180822 7/1 합병, ROE가 3년 평균 9.7%로 감소. 하림지주 자기주식 17.7%, 하림홀딩스 손자회사에 대한 지주사 행위제한 요건(지주사의 증손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100% 투자요건)이 완화된다. 하림산업(양재동 한국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하림식품이 그 대상. 행위제한 요건완화로 외부에서 지분투자가 가능. 하림그룹 2022년까지 양재동을 물류센터로 개발하겠다..는 계획. 토지매입액 4738억, 현재 추산 1.6조원. 2018년 2분기 기준, 가금부문 옥수수 가격 상승으로 별로... 양돈 가격이 별로라 실적이 떨어짐. BPS는 12,725원.

 

합병 후, 김홍국23%, 한국인베스트먼트20%, 올품4%, 오수정3%, 자기주식18%, 기타특수관계인1% -> 69%

투자지분 팬오션58.8%, NS홈54.3%, 하림49.9%, 선진50%, 팜스코56.6%, 제일사료88% 등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2111 181115 3분기 실적. 매출 11.9% 증가, 영업이익 -5.5% 감소. 가금 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좋음. 양돈부문은 생물자산평가이익 감소(회계 이슈), 사료판매량 감소, 사료 원가 부담. 서울시가 9월 '제3차 물류기본계획'을 확정. 공유주방 사업도 계획.

 

http://hkconsensus.hankyung.com/apps.analysis/analysis.downpdf?report_idx=506089 181217 엔에스쇼핑 하림산업 100% 지분 보유.

 

 

 

 

잘 모르겠다.

매출 비중은 팬오션이 너무 크고 운송>사료>유통(홈쇼핑)>육계>양돈 인 듯 하니

닭고기는 하림....이라고 해서 하림이 닭고기 회사인 줄 계산하기도 비중이 생각보다 작음.

 

보유한 자산, 특히 주식의 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싼 것은 사실이나,

지주사의 보유지분은 시장 전체적으로 50% 할인받는 게 보통이라 저평가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자회사들이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막 오를 거라면

자회사를 사지, 뭐하러 지주사를 사는감? 이 질문에 답을 못 내겠다.

 

암튼 자회사 특히 팬오션과 엔에스쇼핑 주가랑 동행하는 것 같긴 한데...

결국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가 어떻게 되느냐가 큰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단기 모멘텀이 발생할 때를 기다리다 나와야지 하는 동안

시장이 무너지면서 주가가 빠지면 무슨 소용?

 

다만 주가가 빠질만큼 빠져서 여기에서 더 무너질 측면이 적다고 하면

기다릴 시간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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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현대차에 대한 변명

 

우리나라 재계 서열을 보면 1위는 삼성그룹, 2위는 현대차그룹이다. 현대그룹이 현대, 현대차, 현대중공업, 현대백화점 그룹으로 계열 분리되기 전, 오랜 시간동안 삼성그룹과 현대그룹은 엎치락뒤치락 재계 1위를 다투던 라이벌 그룹이었다. 그러나 그룹이 분화된 이후에도 맏형격인 현대차그룹이 재계 2위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자동차가 처음 상업화된 곳은 미국이다. 자동차의 아버지라 불리는 포드는 기차 시대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내 의지대로 갈 수 있는 새로운 비히클'에 자유를 투영시켰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포드에 이어 GM, 크라이슬러 등 3개의 미국 자동차 기업이 전세계를 휩쓸었다. 자동차라는 상품이 대중화되자, 시장의 관심은 곧 디자인과 실용성에서의 차별점으로 넘어갔고 독일차와 일본차가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한동안 미국차, 독일차, 일본차의 트로이카 시대였으나 그 싸움은 시간이 갈 수록 미국차가 탈락하고 독일차와 일본차의 양강 체제로 재편되었다.

 

이러한 상황에 후발주자로 도전장을 던진 게 바로 한국차인 현대차이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에는 미국, 일본, 독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저가 모델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국내에서 자동차가 대중화되던 80년대~90년대와 맞물리며 벌어들인 돈으로 해외 시장에서 가격 경쟁을 펼칠 수 있었고 외국 소비자들이 혼다와 휸다이를 잘 구분하지 못하고 비슷한 브랜드의 일본차려니 했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다.

 

2000년대는 현대차의 전성기였다. 꽤 올라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돈을 쏟아부은 디자인에서도 어필하기 시작했고 이는 현대차의 이미지를 크게 바꿨다. 광고 전략도 우수해서 NBA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 노출된 기아차의 K5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핫한 세단 중 하나가 되었다. 동시에 아반떼는 중국의 대중화와 맞물리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라면 성공은 실패의 거울인걸까? 이러한 성공에는 어느 정도 현재의 어려움이 내포되어있다. 현대차의 성공 요인을 크게 요약하면 (1)캐쉬카우 국내시장 (2)독일차, 일본차보다 싸지만 가성비는 괜찮은 포지셔닝(미국, 중국)이다. 성공요일이 이렇다면 (1)국내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위가 흔들린다면? (2)독일차, 일본차, 미국차가 싸진다면? 한국차보다 가성비 더 좋은 차가 나타난다면? 이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을텐데 불행하게도 이런 우려들은 (1)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며 수입차 점유율이 폭등하고 (2)아베노믹스로 인한 엔저(싼 일본차)와 미국의 관세정책(싼 미국차), 중국차의 등장(중국시장)으로 모두 현실화 되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기차가 상용화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은 아예 당국이 앞장서 인프라에 투자하며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유럽, 미국들도 미래 청사진을 만드느라 분주하다. 현대차도 물론 전기차에 꾸준히 투자해왔고 수소전기차 부문에서는 세계 1~2위를 다투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소전기차보다 전기차가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시작하면서 현대차의 미래 전략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튀어나왔고 이런 상황에 삼성동 한전부지 매입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였고 이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미래에 투자해야 하는 시점에 부동산 투기나 일삼는 대기업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여겨졌다.

 

현재 현대차는 (1)독일차, 일본차보다 못하고 (2)중국차보다 비싸며 (3)미래 전략이 부족한 3憂의 상태로 주식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연도별 연말 주가를 살펴보면 2008년 39,500원 / 2009년 121,000원 / 2010년 173,500원 / 2011년 213,000원 / 218,500원 / 2012년 236,500원 / 2013년 269,000원 / 2014년 169,000원 / 2015년 149,000원 / 2016년 146,000원 / 2017년 156,000원 / 현재 115,500원이다. 무려 9년 전의 주가 수준으로 회귀해 버린 것.

 

시장에서 소비자가 보는 브랜드의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싼 가격으로 매출을 늘리는 것은 쉽지만 싼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기는 어렵다. 싸다는 장점이 사라지면 너무도 손쉽게 소비자의 외면을 받을 수 있는 개연성이 있다. 하지만 시장이 큰 전환기를 맞으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신상품에 맞는 이미지를 선점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애플의 아이폰이다. 아이폰이 생기기 이전, 휴대폰의 대명사는 노키아, 모토롤라와 삼성, 소니, LG 등이었다. '휴대폰의 PC화'라는 대전환기를 맞아 스티브 잡스는 손에 쥐는 PC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선점해 버렸고 이는 스티브 잡스가 죽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삼립과 샤니는 원래 슈퍼에서 파는 값싼 빵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동네 제과점들이 프랜차이즈로 전환되던 시점에 파리바게뜨라는 브랜드를 빅히트시키며 시장을 싹쓸어버렸다.

 

자동차 시장도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이 대전환기를 전기차냐? 수소차냐?의 에너지 대전환기로 판단하고 있다면 시장을 잘못본 것, 이번 전환기는 '자동차의 PC화'의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기이다. 에너지를 무엇을 쓰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자동차가 하나의 컴퓨터가 되면서 자율적으로 주행을 하는 게 핵심이다.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 자동차 안의 공간은 지금처럼 모두 앞을 향할 필요가 없어진다. 외부 디자인과 내부 구조에 제한이 사라지고 컴퓨팅을 어떻게 컨트롤할까 등의 새로운 이슈가 생긴다. 잡스는 터치 스크린이라는 조작법을 전면에 도입했는데 이는 그 조작성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이전에 없던 세련되고 새로운 조작법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점이 더 중요했다. 아이폰의 탄생과 함께, 세상은 '이미' 아이폰을 쓰는 인류와 '아직' 아이폰을 쓰지 않는 인류로 구분된 것이다.

 

모든 자동차 기업들의 고민도 바로 이것이다. 자율주행차가 대중화된 이후, 어떻게 이미 자사의 제품을 쓰는 인류와 아직 그렇지 않은 인류로 구분할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즉, 어떻게 자동차의 아이폰이 될까?

 

스티브 잡스는 항상 브랜드를 중요시했고 시대를 앞서가는 이미지를 브랜드에 투영시키고자 했다. 그러려면 그 이미지에 맞는 기술력과 디자인이 필수적이었다. 이전에 없었고 심플하지만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그것이 무엇일까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고 뛰어난 디자이너에 대해 파격 대우를 했다. 현대 사회에 이르러 자기 분야에 뛰어난 1인의 가치는 시스템을 압도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미 이에 대한 경험이 있다. 고무적인 것은 정의선 총괄 부회장이 인재 영입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기아차 사장이던 2006년 피터 슈라이어를 삼고초려 끝에 영입해 K5의 성공을 주도했고 이후 알버트 비어만, 루크 동커볼케 등 글로벌 인재들을 영입했다. 이러한 인재들을 영입하고 R&D 투자를 늘려서 미래에 대비하는 것은 분명 긍정적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인재 영입이 쉽지 않다는 점 또한 경험했을 것이다. 훌륭한 인재들은 보수는 물론, 사회적 인프라과 가족이 함께 지낼 수 있는 환경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것이다. 현대차의 남양연구소는 화성에 있는데 과연 화성이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는 데에 최적화된 지역일까?

 

미국 금융업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은 뉴욕 맨해튼에 모여들고 IT 분야의 가장 뛰어난 인재들이 실리콘밸리에 모여들듯, 한국의 인재들이 화성에 몰려들까? 현대차가 있고 삼성전자가 있기 때문에? 이 질문은 생산기지에 대한 질문이 아니다. 생산기지는 생산시설을 위한 넓은 부지가 필수적이지만 R&D 센터는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니다. 지방 분권화를 통해 서울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하지만, 서울에 있는 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면 우수한 인재들은 이직이나 부서 이동 등 서울에 있을 방법을 고민하지 않을까? 그런 현상이 가속화되면 결국 그 기업에는 지방으로 이전해도 이직 등을 통해 서울에 남을 능력이 없는 인력들만 남게 될 것이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글로벌 우수 인재 영입을 시도하며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많이 경험하지 않았을까? 현대차는 현재 양재동에 본사가 있고 화성 남양에 R&D 센터가 있다. 삼성동 코엑스 맞은 편 부지에 본사가 위치하게 되면 양재동 본사는 R&D 센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당국은 양재동 일대를 R&D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기업이 R&D 센터를 지을 경우, 세제, 용적률 등의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 있다. 삼성동의 넓은 부지를 감안할 때, 아예 R&D 센터를 삼성동 본사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10조 5천억. 어마어마한 돈이다. 예정가격이 3.3조였고 시장에서 예상한 낙찰 예상가는 5조원 정도였기 때문에 5조원 정도를 오버페이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차가 대전환기 이후 PC가 된 자동차의 새로운 시장에서 애플이 될 수 있다면 과연 5조원이 큰 돈일까? 최근 5년간 독/일과 중국 사이에 끼면서 날려먹은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25조원이 넘는다. 여기에 모비스와 기아차를 더하면?

 

최근 미국 인수합병 시장에서 제일 유행하는 단어 중 하나가 어크-하이어이다. 어크하이어는 acquire와 hire의 합성어로 타 기업이 보유한 인재를 고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 인수를 활용하는 방식을 말한다. 구글은 공동창업자 두 명이 전부인 신생기업 닷지볼을 인수하며 3천만 달러를 지불한데이어 웹 기반 통합 메신저 서비스 미보를 1억달러에 인수하며 미보의 프로덕트 팀을 구글플러스 사업팀에 배치했고 영국의 AI 스타트업 딥마인드를 4억불에 인수하여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3명을 영입하였다. 애플도 AI 스타트업 래티스 데이터를 인수하며 2억불을 지불했는데 래티스 데이터의 직원은 20명.

 

어크하이어 전략은 IT 업계를 너머 다른 업계로 번져나가는 추세이다. 유통 공룡 월마트는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제트닷컴을 33억불에 인수했다. 월마트는 제트닷컴의 인재풀과 온라인 유통 노하우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블룸버그는 이를 '거대한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204640&memberNo=30786399&vType=VERTICAL

 

월마트가 유통 공룡이라면 현대차는 대표적인 제조업이다. 기존 제조업에 디자인 인력, 에너지(전기차, 수소차) 관련 인력 뿐만 아니라 IT로의 거대한 전환을 준비해야 하고 이들을 융합해 나가야 한다. 만일 남양연구소에 그들을 영입할 만한 인프라를 모두 갖추려면 (자녀들의 교육, 가족들의 쇼핑, 거주, 그리고 공항과 철도에 연결되는 교통 인프라 등) 얼마의 비용이 발생할까? 아니 돈을 들이면 그런 인프라를 갖추는 게 가능하기는 할까?

 

현대차의 한전 부지 인수는 전통적인 기업의 투자라고 보기 힘든 과감하고도 트렌디한 혁신적인 선택이었다고 평가한다. 이를 단순한 부동산 투기로 평가하는 것은 현대차에게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닐까 한다. 훗날 현대차가 대전환기를 통해 레벨 업에 성공한다면 그 시작점은 한전 부지 인수일 것이다.

 

 

 

PS) 기업들이 투자를 하지 않아 국가 경제가 이 모양이라는 정부는 왜 현대차의 투자에 대한 세금은 받아놓고 건축 허가는 미루는 걸까? 과감한 투자에 앞장선 기업이 이런 고초를 겪고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왜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느냐고 이기적이라 공격하는 건 너무 이중적인 행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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