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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증권시황 / 2020. 7. 22. 16:50

4G가 5G로 바뀐단다.

바뀌면 모바일 인터넷 접속이 엄청 빨라지겠지.

무거운 파일을 받고 전송하고 스트리밍해서 이용하고 뭐 그런 일들이 지금보다 쉬워질거다.

실시간으로 게임을 스트리밍해서 하기도 할거고

그러려면 통신을 송수신하는 칩의 성능이 우수해야 할 것이고

여타 부품이나 장비들의 사양도 좋아져야겠지,

어차피 다 새로 만들어서 납품해야 할테니 만드는 회사들은 돈을 많이 벌겠네.

 

트래픽이 커지는만큼 보안의 성능도 우수해져야 할까?

트래픽이 커지면 아무래도 그런가?

일단 통신설비나 데이터센터의 성능은 높아져야 할테고

그런 인프라의 가치는 올라가겠네.

트래픽이 커지면 보안도 잘 작동해야 할테니 보안의 성능도 우수해야 하겠다.

그런데 보안장비나 설비는 기존에 나던 걸 대체하는 걸테니

개발비용만 들어가서 버는 돈이 적어지는 걸까,

아니면 여타 통신장비처럼 새로 싹 납품하니 돈을 많이 버는 사이클일까?

보안 분야만 다른 상황은 아닐 것 같다.

 

우선은 5G 인프라를 싹 설치하는 기업들이 돈을 좀 벌겠지? 게다가 미중무역분쟁으로 화웨이, ZTE 등이 5G 통신장비를 수주하는 물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화웨이는 세계 1위 점유율을 갖고 있는 업체이다. 2위, 3위, 4위가 수주량이 늘어날 것 같은데 그들이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이다.

 

통신하면 떠오르는 SKT, KT, LGU+, 미국의 AT&T, 버라이즌, 일본 NTT도코모, 소프트뱅크 뭐 얘네들은 어떻게 되나? 단적으로 5G를 쫙 깔아야 하니까 일단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근데 그러고 나면 5G 가입자 늘고 통신요금도 올라가겠지? 4G 때도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돈을 벌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서 주가도 막 올랐던 것 같고. 암튼 얘네들은 5G를 가는 동안은 아니고 5G 가입자가 늘어나는 구간에서 실적 기대감이 생기고 주가가 좋은 듯 하다. 근데 국내는 대충 다 깐 것 같은데?

 

한국, 중국이 가장 빠른 것 같고 미국, 일본, 여타 선진국들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것 같다. 주가는 3G 때는 국내 통신사들이 투자를 늘리면서 막 올라가다가 투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지점에서 급격하게 꺾이면서 원위치했다. 때마침 금융위기랑 겹치면서 완전 급락하기도 했고. 그런데 4G 시절에는 국내 통신사 투자를 시작하던 시점에 기대감을 미리 반영해서 급등(2009~10),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구간에서 하락 조정(2010~12)했다가 투자 정점(2012)에서 오히려 주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국내 통신사의 투자가 줄어드는데도 통신장비 매출액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해외 매출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해외 4G투자는 2016이 되어서야 정점을 찍었고 국내에선 이미 5G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시작되는 구간이었다. 2018년 실제로 국내 5G 투자가 확대되면서 2019년 주가는 정점을 기록했지만 1년 조정을 받은 지금, 다시 해외 5G 투자를 기대하며 반등을 시작.

 

현재 한국에서 5G 가입자는 9%인데 데이터 트래픽 비중은 25%라고 한다. 다 5G가 되면 트래픽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선 클라우드가 보편화되겠네. 데이터센터도 엄청 중요해지겠다. 클라우드게임이 본격화될까? 언젠가는? 언제가는 아마 '야 옛날에는 게임을 다운받아서 핸폰이나 PC 안에 게임이 다 들어있었대', '진짜?', '에이 설마' 뭐 이런 대화가 진행될거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유비투스, 소니, 구글 등이 스트리밍 게임 한다는데... 소니, 구글은 월 10불 구독모델.

당장 스트리밍될 게임은 캐주얼 게임일거다. 트래픽이 작은 것부터 하겠지. 퍼즐게임 같은.

 

근데 5G가 본격화되면 최근 바꿀 필요가 없었던 핸드폰도 바꾸긴 해야 겠다. 약정이 지난지 한참인데 성능의 차이를 모르겠고 하드웨어가 너무 멀쩡해서 계속 쓰고 있으나 5G는 커버가 안 되니 바꾸긴 해야 겠네. 뭘로 바꾸지? 고정관념일지는 모르나 결국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 아닌가. 그들의 신제품 출시 일정이 또 5G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미치겠네.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원격의료,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IoT 뭔가 어렵다. 암튼 인터넷 연결의 속도와 안정성이 증가하니까 저런 4차산업을 하기도 훨씬 수월해진다는 얘기. 통신사들이 각종 기업들과 통신 인프라를 막 만들고 그러면 그게 다 돈일까? 아니면 5G 많이 쓰라고 옛날 기지국 막 설치해주던 것처럼 그냥 일단 망 구축하고 깔고 그러는 걸까? 왜 국내 통신사들은 해외 통신사에 비해 B2B의 매출 비중이 작을까?

 

시험/계측장비>매크로셀>스몰셀/중계기 순으로 설비 투자가 이어지며 각 과정마다 6~12개월의 시차 발생. 우리나라는 이미 3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1. 이노와이어리스(통신망 계측/측정 장비, 스몰셀), 디티앤씨(통신장비 시험 인증)

2.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이상 RRH, 안테나, RF필터, 스몰셀), RFHIC(RF전력증폭기, 트랜지스터), 오이솔루션(광트랜시버)

3.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 RFHIC, 오이솔루션, 쏠리드(중계기, 유선전송장비), 이노와이어리스, 에프알텍(중계기)

 

5G는 직진성이 강하고 회절성이 약해서 건물내에서 전송 손실폭이 커진다. 그래서 건물에 스몰셀, 중계기 설치가 불가피

 

RRH : 대기 중에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 수신하는 무선(RF)부문과 이 데이터를 해독하는 제어(베이스밴드)부문으로 구성되는 장치로 이동통신 기지국에서 RF부문만 따로 분리한 것이다. 기지국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 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지국 투자비는 줄일 수 있어 기지국 표준 장비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세대 기지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RRH [remote radio head] (한경 경제용어사전)

 

20년 중국 19년 대비 300% 증가 전망. 코로나로 더 확대될수도. 

일본 당초 7월 도쿄올림픽에 맞췄다가 코로나로 4개월 앞당김. NTT(노키아,후지츠-에릭슨,NEC-삼전)>KDDI(노키아,에릭슨,삼전)=소뱅(노키아,에릭슨)>라쿠텐

 

RF트랜지스터 소재가 GaN on SiC로 대체, GaN 트랜지스터의 적용처가 확대 (1. sumitomo, 2. RFHIC, 3~5. infineon, Qorvo, NXP)

 

스미토모는 찾아보니 스미토모전기5802인듯한데 자동차 부문이 메인이고 통신소재 비중이 너무 작다. 

 

보안> OKTA 적자, -0.51% / CYBR 88.30배, 0.16% / MIME 적자, 19.18%, CRWD 적자, -1.75% / PANW 적자, 6.31% / CHKP 22.31배, -6.56% / FTNT 62.86배, -1.05% / SPLK 적자, -0.33% / HACK

시스코CSCO 18.66배, 8.1% / NET 적자, -13.63% / PING 적자, 2.96%

 

퀄컴QCOM 27.37배, 7.63% / 자일링스XLNX 32.77배, 1.38%

RF칩> 스카이웍스SWKS 29.81배, -4.65% / 코보QRVO 41.52배, 4.61% / 브로드컴AVGO 56.26배, 12.83%

 

데이터센터 리츠> CCI AMT SB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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